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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리포트

레드드래곤 메모리아 공개! 1라운드 맛보기!

레드드래곤 메모리아는 어떤 곳일까?

이영록(테스커) 2015-01-07 18:56:00

2015년 1월 7일, <드래곤네스트>는 ‘레드드래곤 네스트 : 메모리아’를 업데이트 했다. 원래 레드드래곤이었던 루비나트가 소개해주는 ‘레드드래곤 네스트 : 메모리아’가 어떤 곳인지 한번 체험해봤다.

 

※ 기자의 컨트롤이 미천한 관계로 첫 번째 네임드를 아직 뚫지 못해 첫 번째 네임드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거대한 뼈들이 뒤섞여 음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뼈처럼 보이는 장애물이 무너지며, 첫 번째 방이 드러난다.

 

 

 ‘레드드래곤 네스트 : 메모리아’에 입장하면 루비나트가 현재 유저들이 있는 장소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준다. 뼈와 돌, 물 밖에 보이지 않아 삭막해 보이기도 하지만, 거대한 뼈들과 넓은 공간으로 인해 웅장해 보이기도 한다.

 

‘레드드래곤 네스트 : 메모리아’에 대한 의 간단한 설명이 끝나면 막혀있던 입구가 무너지며 첫 번째 방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기대반 걱정반 두근대는 마음과 긴장으로 떨리는 손을 진정시킨 뒤에 진입한 첫 번째 방에서는​ 네임드 몬스터인 ‘고통의 군주 크루델리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 냉소적으로 자신의 것이었던 네스트를 소개하는 루비나트

 

 

▲ ‘고통의 군주 크루델리스’는 불과 얼음 두가지 속성을 활용한 공격을 한다.

 

  

▲ <드래곤네스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페이스바 패턴, 빨리 해제하지 못하면 죽는다.

  

 

‘고통의 군주 크루델리스’는 불과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공격을 펼쳤다. 기존에 있던 다른 네스트에서 보여주던 패턴과 유사한 공격도 있었지만 새롭게 선보여 유저들을 당황케 하는 패턴들도 있었다. 

 

‘레드드래곤 네스트 : 메모리아’에선 여태껏 <드래곤네스트>에 없었던 신규 패턴이 추가됐다. 일정 시간 마다 필드의 모든 캐릭터에게 해제 불가능한 빙결 상태이상을 걸고 유저의 위치에 불덩이를 폭발시킨다.

 

워리어의 ‘릴리브’와 같은 상태이상 해제 스킬로 빠져나올 수 없으며,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길죽한 막대기 안에서 움직이는 동그란 버튼이 파란 영역에 왔을 때 스페이스바 버튼을 눌러야 빠져나갈 수 있다. 실패하면 동그란 버튼이 다시 왼쪽에서 이동하며 폭발까지 2~3회의 재시도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동그란 버튼의 속도가 느리지만 패턴을 반복 할수록 서서히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체력 한 줄을 깎아내면 보이는 줄패턴, 바닥이 네 개의 영역으로 나뉜다.

 

위 이미지는 체력 한 줄을 깎으면 보여주는 패턴으로 바닥이 파란색과 빨간색의 네 영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영역이 일정한 속도로 움직인다. 패턴이 시작되면 캐릭터 몸 주변에 푸른색 또는 붉은색 돔 형태의 이펙트가 보이는데, 이 이펙트의 색에 맞는 발판 위에 위치해야 생존 할 수 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크루델리스의 조각’을 파괴해야 패턴을 무사히 넘길 수 있으며 ‘크루델리스의 조각’은 두 개체가 있다. 한 개체를 부수면 5초 이내에 다른 개체를 부숴야만 한다.

 

‘크루델리스의 조각’을 일정 시간내에 부수지 못하면 전멸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을 유지하면서 부숴야한다.

 

80레벨 최고 콘텐츠인 레드드래곤 네스트. 최고 레벨 콘텐츠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려운 난이도로 무장한 만큼, ‘레드드래곤 네스트: 메모리아’에서 꼭 연습을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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