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6 11:05:13
액토즈 차기작은 온라인 탁구게임
- - 액토즈소프트, 올 여름 시장 겨냥 캐주얼 스포츠게임 전격공개
- - 탁구가 국민스포츠인 중화권 시장 타켓, 국경을 넘나드는 공격적인 마케팅 예고
[액토즈소프트 제공] 극한의 몰입감과 타격감을 갖춘 온라인 탁구게임이 등장했다.
㈜액토즈소프트는 극비리에 개발해오던 최초의 온라인 탁구게임 <X-SPIN>(가칭)을 13일 전격 공개했다.
탁구라는 소재는 콘솔게임으로는 존재했으나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 그 동안 철저한 보안 속에 클로즈 베타테스트 직전 단계까지 개발이 완료된 <X-SPIN>은 올 상반기 내 일반에 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X-SPIN>은 빠른 공과 스핀에 반응하며 감각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어 실제 팽팽한 탁구 랠리와 같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X-SPIN> 개발팀은 자체 개발한 기술로 기존의 스포츠게임이 키보드만의 조작법에 국한됐던 한계를 극복했다. 바로, 마우스를 라켓처럼 휘두르며 공을 치는 획기적인 방식이 적용 된 것.
이는 마우스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한다. 즉, 마우스만으로 하이 토스 서비스(공을 높이 던져 올려 하는 서브), 드라이브 강공, 모서리 공격, 스매시 등 다양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어 실제 공을 치는 듯한 짜릿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풋워크 또한 마우스 이동으로 구현된다.
이 외에도, <X-SPIN>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반 실사의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한 코스튬은 물론 얼굴, 피부, 머리모양, 타투 등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갖췄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X-SPIN>의 타켓 시장을 탁구가 국민스포츠인 중화권 시장을 삼고 철저하게 현지화할 수 있는 시스템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2008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X-SPIN> 개발실 엄재원 실장은 “<X-SPIN>을 통해 극한의 몰입감과 극한의 승부욕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스포츠게임이라면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 국내, 해외 총괄 이관우 이사는 “그 동안 스포츠게임의 성공 요소를 철저히 분석해 탁구 게임을 내놓게 되었다. 리얼리티 스포츠게임으로서 세계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 특히 2008올림픽을 겨냥해 한국은 물론 중화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극비리에 개발해오던 최초의 온라인 탁구게임 <X-SPIN>(가칭)을 13일 전격 공개했다.
탁구라는 소재는 콘솔게임으로는 존재했으나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 그 동안 철저한 보안 속에 클로즈 베타테스트 직전 단계까지 개발이 완료된 <X-SPIN>은 올 상반기 내 일반에 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X-SPIN>은 빠른 공과 스핀에 반응하며 감각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어 실제 팽팽한 탁구 랠리와 같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X-SPIN> 개발팀은 자체 개발한 기술로 기존의 스포츠게임이 키보드만의 조작법에 국한됐던 한계를 극복했다. 바로, 마우스를 라켓처럼 휘두르며 공을 치는 획기적인 방식이 적용 된 것.
이는 마우스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한다. 즉, 마우스만으로 하이 토스 서비스(공을 높이 던져 올려 하는 서브), 드라이브 강공, 모서리 공격, 스매시 등 다양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어 실제 공을 치는 듯한 짜릿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풋워크 또한 마우스 이동으로 구현된다.
이 외에도, <X-SPIN>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반 실사의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한 코스튬은 물론 얼굴, 피부, 머리모양, 타투 등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갖췄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X-SPIN>의 타켓 시장을 탁구가 국민스포츠인 중화권 시장을 삼고 철저하게 현지화할 수 있는 시스템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2008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X-SPIN> 개발실 엄재원 실장은 “<X-SPIN>을 통해 극한의 몰입감과 극한의 승부욕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스포츠게임이라면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 국내, 해외 총괄 이관우 이사는 “그 동안 스포츠게임의 성공 요소를 철저히 분석해 탁구 게임을 내놓게 되었다. 리얼리티 스포츠게임으로서 세계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 특히 2008올림픽을 겨냥해 한국은 물론 중화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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