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인터렉티브 제공] 게임 토탈 서비스 업체인 블루인터렉티브 (대표이사 박 준범)는 Ubisoft 코리아 (지사장 홍 수정)의 PC 플랫폼 <세틀러, 제국의 부흥>(The Settlers Rise of an Empire, 이하 세틀러 6) 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현재 많은 세틀러 매니아들의 기대하고 있는 세틀러 시리즈의 최신작 <세틀러6>의 출시가 다소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인터렉티브 측은 “질 높은 <세틀러 6>을 보여주고자 최신 패치를 포함한 가장 안정적인 버전으로 출시하고자 출시 일을 지연하게 되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 블루인터렉티브는 “초기에 발표한 출시 일에서 상당히 벗어나 출시를 하게 된 점 ‘세틀러 6’을 기대하고 계신 많은 유저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보다 나은 제품을 전해드리기 위한 마음에 출시의 지연을 결정한 만큼, 이러한 일정의 지연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세틀러6’는 최신 버전이 포함되어 마스터링 작업을 하고 있으며, 모든 출시 준비를 완료하여 2007년 12월 12일, 완성도 높은 한글판이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