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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스웨덴이 '게임 강국'인 것을 알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선정해 본 스웨덴 게임 10선] 2025.04.29 | 유형권 (유형권)

<잇 테이크 투>가 2021년 GOTY로 선정된지 4년, 같은 개발사의 신작 <스플릿 픽션> 역시 2025년 GOTY후보로 거론된 만큼 게이머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개발사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스웨덴에 있다. 생각해 보니, 최근 스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인디한잔] 던그리드, 세피리아의 연이은 흥행! '기준'부터 남달랐다

[팀 호레이 "전작 이상의, 장르 대표작에 뒤지지 않는 신작을 위해"] 2025.04.28 | 김승준 (음주도치)

"현직에 계신 분들도 기자와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 취재를 하다 보면 자주 드는 생각입니다. 매일매일 이슈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잠시 차 한 잔, 술 한 잔 기울이며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멋진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
[TIG룩백] 매 순간이 도전...다음 목표는 '환경 보호' SF 임팩트 게임

[더브릭스게임즈 포스트모템 ⑤ 라이브 서비스의 벽 다시 한번 초심으로] 2025.04.28 | 더브릭스 (더브릭스)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파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IG 룩백' 코너에서는 업계 전체에 도움이 될 만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가진 개발사들의 발자국을 톺아보며, 그들의 등 뒤에 남겨진 살아있는..
[칼럼] "타르코프가 업계를 부쉈다" 한 업계인의 익스트랙션에 대한 비판

[익스트랙션 열풍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2025.04.22 | 김승주 (사랑해요4)

"<타르코프>가 업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 지난 16일, 인디게임 퍼블리셔 '뉴 블러드 인터랙티브'의 대표 '데이브 오쉬리'는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팟캐스트 '쿼드 대미지'에서 이와 같은 발언을 남겼다. 데이브 오쉬리는 프롬..
[TIG룩백] 랜선집사였던 내가 직접 유기묘를 키우며 만든 고양이 게임

[더브릭스게임즈 포스트모템 ④ 고양이, 머지 그리고 임팩트 게임?] 2025.04.21 | 더브릭스 (더브릭스)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파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IG 룩백' 코너에서는 업계 전체에 도움이 될 만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가진 개발사들의 발자국을 톺아보며, 그들의 등 뒤에 남겨진 살아있는..
2024년, 저평가받은 FPS 중 하나가 업데이트를 했다

[아직도 업데이트 중인 '에코 포인트 노바'] 2025.04.16 | 김승주 (사랑해요4)

"2024년 과소평가된 오픈 월드 호버보드 FPS가 무료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3일, 인디 FPS <에코 포인트 노바>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적용된 가운데, 해외 유명 게임매체 'PC 게이머'는 내용을 소개하며 위와 같은 제목을 붙였다. 2024년..
[리뷰] 포커와 추리가 따로 노는 미소녀의 이판사판 도박 '올 인 어비스'

['니디 걸 오버도즈' 개발사의 신작] 2025.04.14 | 쿠타르크 (쿠타르크)

모름지기 추리를 통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게임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궁극적인 재미라면, 단연 상대가 내세우는 논리의 헛점을 파고들어 단번에 전세를 반전시키는 것에 있다. 치밀한 조사와 취조로 추리에 필요한 단서를 확보하고 적절한 타이밍..
[리뷰] '아무튼 부활'한 전설의 게임 '코만도스 오리진'

['코만도스: 오리진' 20시간 리뷰] 2025.04.10 | 김가은 (깐kkan)

<코만도스> 시리즈를 해 본 적이 없다 해도, 실시간 잠입 전술 게임에 늘 따라붙는 ‘코만도스류’라는 설명 덕에 <코만도스>는 요즈음에도 익숙한 게임입니다. 실시간 전술 장르 중에서도 잠입에 중점을 둔 코만도스류 게임들은 <섀도우 택틱스>..
[TIG룩백] 50만 다운로드 중 자연유입이 무려 99.5%? 인디의 마케팅은

[더브릭스게임즈 포스트모템 ③ 작은 게임이 세상과 만나는 방법] 2025.04.07 | 더브릭스 (더브릭스)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파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IG 룩백' 코너에서는 업계 전체에 도움이 될 만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가진 개발사들의 발자국을 톺아보며, 그들의 등 뒤에 남겨진 살아있는..
[리뷰] 늪과 어둠으로 엮은 잔혹 동화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

[다정한 추억이 되어 줄 마법 같은 게임] 2025.04.07 | 김가은 (깐kkan)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은 미국 남부 지방의 강렬한 풍경과 거칠고도 따뜻한 인간 군상, 그리고 그들의 애환 속에서 탄생한 전설과 민담을 게임으로 옮긴 게임입니다. 단순히 줄거리만 따라간다면 10시간 남짓에 엔딩을 볼 수 있는 길지 않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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