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LS2] MVP HOT6 “4경기 승리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이정재: 막기 바빠서 이기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벌목꾼을 잡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우리가 이겨있었다.

백지훈: 정말로 이기고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 열심히 막고 플레이하다보니 우리가 승리했다.

늑대인간 백도어 플레이는 준비된 플레이인가?

백지훈: 팀원끼리 조율한 것도 있지만 김윤식 선수가 그런 플레이를 자주 선보여서 믿고 있었다.

선비의 영입이 신의 한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백지훈: 선비 선수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선비와 연습하면 많은 것을 고쳐준다. 팀의 서포터 겸 코치, 선생님의 역할을 같이 해주고 있다.

백지훈: 피닉스와 대결하면 우리가 불리하다. 데몬이 영입되면서 피닉스가 정말 강해졌다.

이정재: 길고 짧은건 대봐야 한다.

승자전에 대한 각오

백지훈: 데몬이 세계적인 미드플레이어고 hoonji라는 선수는 해외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연습할 때 데몬이랑 경기하면 재미를 느꼈다. 데몬과 상대해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이정재: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재밌는 게임을 보여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