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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겨울이벤트, 도타2 서리축제가 온다! [1]

[지난해 진행된 그리빌 이벤트 다시 진행?] 2013.12.10 | 서진수 (빅폴)

할로윈 이벤트인 다이어타이드에 이어 겨울 이벤트인 서리 축제가 열린다. 밸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리축제 관련 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해 진행되지 못한 서리 축제를 시작할 것이라 알렸다. 작년 겨울에 서리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스타테일, 레이드콜 EMS 1승 2패로 탈락

[아쉽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던 스타테일의 첫 도전] 2013.12.10 | 서진수 (빅폴)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 우승팀 자격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했던 스타테일이 레이드콜 EMS ONE에서 1승 2패의 성적을 거두고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 정상급 도타2 프로팀인 프나틱, 얼라이언스와 같은 조에 편성된 스타테일은 넥슨 인비테이..
[NSLS2] MVP HOT6 “4경기 승리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선비 선수는 팀의 서포터이자, 코치, 선생님 같은 선수다] 2013.12.07 | 서진수 (빅폴)

MVP HOT6가 3:2으로 승리를 차지하고 4강 승자전에 진출했다. MVP HOT6는 7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열린 넥슨 스폰서십 리그(NSL) 시즌2 4강 1차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내며 3:2으로 EoT Hammer를 제압했다. 승리를 차지한 소감이 궁금..
[NSLS2] 초반 이득을 잘 살린 MVP HOT6 4강 승자전 진출

[역전패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한 EoT, MVP HOT6에게 패배] 2013.12.07 | 서진수 (빅폴)

4강 승자전으로 가는 마지막 다섯 번째 경기의 픽밴은 퍽, 리치, 연금술사, 수정의 여인 등 1~2티어 영웅들로 꾸려졌다. 마지막 밴에서 EoT가 늑대인간을 밴하면서 4경기에서 힘들게 했던 변수를 제거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가시맷돼지를 선택하..
[NSLS2] 늑대인간의 백도어! 크립의 마무리! MVP HOT6, 승부 원점으로!

[모든걸 포기한 늑대인간의 백도어, EoT를 흔들다.] 2013.12.07 | 서진수 (빅폴)

4강 1차전 승패가 걸려있는 4번째 경기에선 계속 밴되고 있던 고대티탄을 MVP HOT6가 가져가고 2경기에서 실패했던 늑대인간을 다시 한 번 선택했다. 그리고 디스럽터까지 선택하며 약간 다른 조합을 선보였다. EoT는 루빅과 밤의 추적자를 선택해..
[NSLS2] Chrissy의 클링츠 슈퍼 캐리, EoT 2연승

[클링츠의 스플릿 푸쉬와 파밍을 막지못한 MVP HOT6 패배] 2013.12.07 | 서진수 (빅폴)

세 번째 경기의 밴픽은 두 팀의 스타일이 완벽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MVP HOT6는 또다시 바이퍼를 선택했고 2세트의 실패를 맛본 ‘아담’ 김윤식은 자이로 콥터를 선택해 원거리 캐리 영웅을 골랐다. EoT는 클링츠와 폭풍령을 골라 레인전에 ..
[NSLS2] 가시 맷돼지의 튼튼함을 앞세워 초반 이득을 살린 EoT Hammer, 2세트 승리

[용기사, 가시맷돼지의 완벽한 탱킹이 돋보인 EoT의 전술] 2013.12.07 | 서진수 (빅폴)

두 번째 세트는 첫 세트와 다르게 EoT Hammer가 선취점을 따내며 좋은 분위기로 게임을 시작했다. 초반부터 탑 레인을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상대 캐리 영웅인 늑대인간을 잡아냈고, 서포터인 미라나까지 위협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가시맷..
[NSLS2] 압도적 경기력 선보인 MVP HOT6, 1세트 승리

[악몽의 그림자와 연금술사의 빛나는 라인 압박 돋보여] 2013.12.07 | 서진수 (빅폴)

12월 9일(토),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열린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 4강 1차전에서 MVP HOT6가 압도적 경기를 선보이며 첫 세트를 승리했다. 첫 세트에서 EoT Hammer와 MVP HOT6는 상대 팀이 8강전에서 주로 사용했던 영웅들을 밴하면서 치열한..
박태원의 탈퇴부터 윌리엄 리의 탈퇴까지, 계속되는 포유 잔혹사 [1]

[국내 최강 ‘FXOpen’부터 지금까지 포유 이야기] 2013.12.06 | 서진수 (빅폴)

요즘 도타2에서 가장 큰 이슈는 포유와 관련된 이야기다. 한국 도타2팀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프로팀이며, 넥슨 스타터 리그 우승, 넥슨 스폰서십 리그 준우승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강팀으로 불렸던 포유(전 FXOpen)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NSL 시즌 1 우승팀 스타테일, 레이드콜 EMS ONE 출전

[스타테일, 프나틱과 얼라이언스와 같은 조 편성] 2013.12.06 | 서진수 (빅폴)

넥슨 스폰터십 리그 시즌 1 우승팀인 스타테일이 레이드콜 EMS ONE 파이널에 출전한다. 레이드콜 EMS ONE 파이널에는 TI3 우승팀 얼라이언스, 나투스 빈체레, 프나틱 등 도타2 최고의 프로팀 8팀이 출전한다. 스타테일은 NSL 시즌 1 우승팀 자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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