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출시 직후 전국적인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MSI '클로 8 AI+'가 오는 5월 24일(토)부터 전국 이마트 내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입고를 통해 기존 21개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클로 8 AI+'를 전국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등포점 ▲용산점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구매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용 게임존도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매장별 재고 수량은 상이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는 이마트 앱 또는 매장 전화 문의를 통해 재고 확인을 권장한다.
MSI '클로 8 AI+'는 최신 인텔 루나레이크 플랫폼을 탑재한 고성능 휴대용 게임기로, PC/모바일 게임은 물론 AI 기반 작업과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코파일럿+ P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단순한 게임기를 넘어 미니 PC처럼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게이머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8인치 FHD+ 120Hz 터치 디스플레이로 몰입감 높은 대화면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하며, 장시간 플레이에도 피로감이 적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뛰어난 그립감의 인체공학 설계를 자랑한다. 여기에 PD 충전을 지원하는 썬더볼트 4 포트 2개 등 주변기기 연동이 용이해 폭넓은 확장성까지 갖췄다.
MSI코리아 관계자는 "'클로 8 AI+'는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UMPC"라며, "이번 재입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