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은 1994년 손노리에서 출시한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작이다. 개발사는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고전 게임 리메이크를 전문으로 한 개발사 '웨이코더'이며, 유통 및 개발 총괄은 대원미디어가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4 플레이엑스포에서는 최초로 게임플레이를 시연했다.
2025 플레이엑스포에서는 메인 무대 '플레이 스테이지'에서 공식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일정은 5월 24일 11시부터 12시까지 게임 소개 및 현장 질의 응답을 진행하며, 대원미디어 김형길 부장, 웨이코더 서기원 대표, 감수 역할로 참여하고 있는 손노리 이원술 대표가 참석한다
한편, 지난 2024 플레이엑스포에서 시연을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은 판권을 소유한 넷마블네오와의 협의를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원작을 PSP로 리메이크했던 버전)의 리소스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리파인인 만큼 원작을 재현하되 전투 및 이동 시스템에서는 여러 개선점이 적용되기도 했다.
플레이엑스포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의 개발 진척도는 약 80%이다. 2025년 겨울 PC 및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플레이엑스포)
2024 플레이엑스포에서 시연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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