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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게이머들을 12년째 기다리게 하고 있는 게임

스라블 2016-02-19 09:55:56

게이머들이 무려 12년이나 기다리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 게임이 뭐길래 게이머들이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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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획자 지망생과 신입 기획자를 위한 현역 개발자의 ‘꿀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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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포켓몬 트레이너를 위하여 [15]

2016.02.23 | 장이슬 (토망)

때는 2010년 겨울, 미국. 공부에 지친 대학생이 옛날 <포켓몬스터> 게임을 하면서 만든 규칙은 포켓몬 팬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처음 만나는 포켓몬만 잡기, 기절한 포켓몬은 두 번 다시 쓰지 않기. 단순한 규칙 ..
[카드뉴스] "프로듀서님, 정발이에요, 정발!" 어느 팬덤의 웃지 못할 이야기 [90]

2016.02.19 | 장이슬 (토망)

2015년 2월 13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자사가 개최한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에서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한국어화 정식 발매를 예고했습니다.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는 플레이어가 무명 아이돌의 프로듀서가 되어 최고..
[카드뉴스] 경찰이 우리 마을을 털고 있어요! [7]

2016.02.19 | 송예원 (꼼신)

지난 2015년 3월, 디스이즈게임에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경찰들이 일반인들의 마을을 약탈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죠. 그것도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 마을을 돌아다니며 약탈을 일삼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카드뉴스] 게이머들을 12년째 기다리게 하고 있는 게임 [15]

2016.02.19 | (스라블)

게이머들이 무려 12년이나 기다리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 게임이 뭐길래 게이머들이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것일까요?
[카드뉴스] 2015년 주요 게임사 연간 매출 보고서 [9]

2016.02.18 | 정혁진 (홀리스79)

주요 게임사들이 지난 해 및 4분기 실적 발표를 대부분 마쳤습니다. 한 해 좋은 결실을 거두며 선전한 회사들이 있는가 하면 아쉽게도 매출 하락을 겪으며 올해 선전을 다짐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인기..
소지섭과 손예진은 왜 그렇게 도움을 호소했나 [1]

[일렉스 모바일 전략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 연맹전을 위한 짧은 팁] 2016.02.16 | 정혁진 (홀리스79)

<클래시 오브 킹즈>의 광고에서, 소지섭과 손예진은 시청자들에게 수천 만의 한국 연맹에 힘을 빌려달라며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꽤 열세인 모양이다. 접속해 보니 1,000개가 넘는 왕국(서버), 수많은 연맹들 가운데 실제로 한국 연맹이 왕국의 ..
[카드뉴스] “이걸 80년대에?”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패미컴 주변기기 [18]

2016.02.15 | (리스키)

콘솔게임의 주변 기기는 날이 갈수록 발전해갑니다. 동작 인식에서 VR에 이르기까지, 어릴 적 상상 속 게임기가 하나둘씩 현실로 나타났죠. 그런데, 그 다양한 '최신 기술'이 벌써 20년도 더 전에, 그것도 '패미컴'에서 나왔었다면 여러분은 믿겠..
[카드뉴스] MMORPG, 왜 혼자 즐기나요?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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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에서는 서로 모르는 여러 사람을 만나 파티를 맺거나 길드에 소속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게임마다 여러 시스템을 통해서 그룹을 형성하고 온라인 인간관계, 나아가 오프라인 인간관계를 맺어가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MMORPG..
[카드뉴스] 크라우드 펀딩? 그거 사기 아니에요? [14]

2016.02.12 | 장이슬 (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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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돈,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는가 [15]

[곰아저씨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의 이야기] 2016.02.11 | 송예원 (꼼신)

게임업계의 ‘곰아저씨’를 들어보셨나요? 곰을 닮은 그는 2008년부터 북한 어린이들에게 ‘곰아저씨’로 불린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빵을 보내주면서 말이죠. 곰아저씨의 착한 일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
[카드뉴스] 당신은 죽었습니다. 계속 하시겠습니까? [15]

2016.02.10 | (야토로)

오락실을 오가던 게이머라면 도저히 잊을 수 없는 한마디, 게임 오버. 최근 출시되는 게임에서 볼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90년대 오락실 시절만큼 그 형식이 다양했던 때는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추억의 장면. 디스이즈게임..
[카드뉴스] 그때 무역센터 위에선 어떤 일이 있었나? [6]

[911 테러 현장을 체험하는 게임, 08:46] 2016.02.09 | 이승운 (리스키)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9/11 테러가 벌어진지 벌써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당시 테러로 인해 2,977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됐고, 미국의 대 테러 전쟁의 방아쇠가 되었죠. 세계 정세도 이날을 기점으로 크게 바뀌었습니다. 누군가에..
[병신년 설 특집] 왠지 올해에 해봐야 할 것 같은 게임들 [21]

2016.02.07 | 권용필 (스라블)

병신년(丙申年). 그냥 쓰면 욕인 이 단어는, 2016년의 이름으로 공인된 이후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 뉴스, 신문, 인터넷 등 안 보이는 곳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다. 일찍이 이토록 사랑(?)받았던 해의 이름이 있었을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사랑..
[카드뉴스] 당신의 하루는 20시간 16분? [7]

2016.02.06 | 송예원 (꼼신)

대한민국 20대가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 44분.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 20대 모바일 및 콘텐츠 이용실태 조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수면시간 7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의 21.9%를 스마트폰만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죠. 설 연휴..
[카드뉴스] 장모님에게 사랑 받기 위한 ‘애니팡2’ 꿀팁 [7]

2016.02.05 | 송예원 (꼼신)

언젠가부터 명절이면 친척 어른들이 기자를 찾는 일이 부쩍 늘었습니다. <애니팡> 시리즈와 같은 모바일게임에서 막혀있는 스테이지를 풀어 달라는 부탁을 위해서죠. 실제로 퍼즐게임을 즐기지 않는 한 기자는 장모님의 부탁을 받을 때마다 난감한..
[카드뉴스] 마치 기적처럼 모든 전쟁이 멈춘 날 [11]

2016.02.05 | 안정빈 (한낮)

11월 14일 <클래시 오브 킹즈>의 315서버를 비롯한 여러 서버에서 전투가 멈췄습니다. 어떤 이벤트도, 연출이나 시스템도 아닙니다.
[카드뉴스] 당신에게 있어 포켓몬스터란? [10]

2016.02.04 | 정혁진 (홀리스79)

1996년 태어난 '포켓몬스터'가 어느덧 스무살이 됐네요. 게임 캐릭터라서 외형의 변화는 없지만, 어릴 때부터 포켓몬스터와 함께 해온 유저 중에는 어른이 된 이들도 꽤 있습니다. 포켓몬 컴퍼니에서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20주년 페이지에서 유..
[카드뉴스] e스포츠에서 채팅을 하면 안 되는 이유 [16]

2016.02.03 | (리스키)

e스포츠 경기에서는 기본적으로 선수들끼리 채팅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갓 입문한 초보 선수도, 처음으로 경기를 보는 시청자도 누구나 아는, 너무나도 '당연한' 규칙이죠. 그런데, 초창기 e스포츠엔 이런 룰이 없었다는 걸 알고 계신..
[카드뉴스] 스팀과 유저, 4일간의 전쟁 [9]

[스카이림 '유료 모드' 정책에 맞선 시위 모드 모음] 2016.02.03 | 장이슬 (토망)

게임 디지털 유통 플랫폼 '스팀'은 일부 게임에 한해, 자유롭게 모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창작마당'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5년 4월 24일, <스카이림> 창작마당에 유료로 모드를 업로드할 수 있는 정책을 시작하면서 큰..
[카드뉴스] 2014년 오타쿠 시장 규모의 변화, 가장 많이 성장한 장르는? [22]

2016.02.02 | 이승운 (리스키)

지난 15일, 일본의 야노 경제 연구소(www.yano.co.jp)에서는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한 오타쿠 시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동인지, 피규어, 코스프레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이 한 해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였죠. 조..
[카드뉴스] 디아블로3와 프렌즈팝, 그리고 당신 주변에 있을 4.5% [11]

2016.02.01 | 반세이 (세이야)

남성의 약 8%, 여성은 0.5%. 그리고 전 세계 인구의 약 4.5%가 여기에 속합니다. 당신이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들을, 이들은 조금 다르게 봅니다. 게임 디자이너(기획자, 디자이너)들은 이 4.5%을 어떻게 배려하고 있을까요?
[카드뉴스] 당신은, 흑인가 백인가 [18]

2016.01.29 | (야토로)

세상은 선택과 구분이 필요한 일 투성이고, 사람들은 옳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옳은 기준이 존재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흑백논리는 꽤나 쉽고 편리하게 세상 사는 기준을 제시해주..
[카드뉴스] 돈 되는 게임엔 이유가 있다! 일본 인기 앱의 수익 비결은? [5]

[2015 일본 모바일게임 매출 상승 요인 분석] 2016.01.28 | 이승운 (리스키)

지난 19일, 일본의 '앱 마케팅 연구소'(//appmarketinglabo.net/)에서는 2015년 스마트폰 어플의 다운로드 수와 수익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크게는 6,400만 엔을 벌어들인 게임부터, 작게는 1,300엔밖에 벌지 못한 게임까지 다양한 자료가 포함..
[카드뉴스] 갑자기 칼이 말했습니다. "님, 사냥 중에 죄송한데요." [14]

2016.01.27 | 장이슬 (토망)

갑자기 칼이 말했습니다. "님, 사냥 중에 죄송한데요..."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온라인)>을 처음 하는 유저는 두 가지에서 당황하게 됩니다. 마을 광장에 널려 있는 좋은 장비, 그리고 채팅을 걸어오는 "빙의 유저". <에코온라인>의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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