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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별로 힘 주지도 않았는데.. 누르자 마자 은박지 옆구리 삑살 돋네...
이런 젠장..
양념이 질질 새다니...
<<흔한 예식장 축의금 정리현장에서 가우스건의 컨셉>>
<피할 수 없다면 부딪쳐야지!!>
<노바의 핵을 국회로.. 헑헑!!>
<둠칫~둠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