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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부스탐방] 직접 체험하라! 레드5 파이어폴

PC 80대 규모의 체험존에서 최신 버전 플레이

이터비아 2011-11-13 11:52:26

부산 벡스코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스타 2011. 저마다 자사의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스타에 참여한 각 부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팀 기반 온라인 액션슈팅 게임 <파이어폴> 하나만으로 이번 지스타에 참여한 레드5스튜디오는 움직이는 대형 스태츄와 80대의 시연대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파이어폴>만으로 이번 지스타에 참가한 레드5스튜디오 부스의 모습입니다. 왼쪽에는 대형 스태츄, 가운데는 5:5 이벤트 대전이 펼쳐지는 중앙 무대입니다.

 

약 10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파이어폴>의 스태츄입니다. <에일리언> <엑스맨> 등의 영화에서 특수분장사로 활약했던 스티브 왕이 만든 것으로 양쪽에는 게임 캐릭터가 서 있고 가운데는 크리스타이트를 채취하는 천공기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스태츄는 실제로 움직입니다. 양쪽 캐릭터는 번쩍이는 라이팅 효과를 보여주고, 천공기는 바닥의 날개가 접히고 펴지며, 가운데 천공 모듈은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그 모습은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대 오른쪽에는 <파이어폴>을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존의 입구가 있습니다. 정면의 데스크에서는 방문만 해도 선물을 주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파이어폴>을 체험하면 선물을 더 줍니다.

 

게임을 즐기려는 대기열입니다. 사진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지만 체험대가 80대라서 한 번 인원이 교체될 때마다 이 정도 이상의 대기열은 소화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인원입니다.

 

체험대 내부입니다. PC 80대가 4열로 늘어서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부스 내부에 최대한의 공간 활용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옆에서 보기에는 체험 공간이 그리 넓어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면에서 보면 꽤 넓은 공간이 확보돼 있네요. 체험대 왼쪽마다 게임의 조작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체험하고 난 뒤에는 아이패드에 소감을 적는 설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까지 완료되면 체험이 완료되고 선물이 제공됩니다.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중앙 무대에는 <파이어폴>을 홍보하는 부스모델이 등장합니다.

 

화려한 라인업의 부스 모델들이 <파이어폴> 부스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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