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 3분기 영업수익 240억 달성! 전년 대비 20% 성장
- - 2014년, 3분기 영업수익 24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
- - 국내 서비스 게임업데이트 및 해외 사업 성과로 국내외 매출 모두 상승
- - 신작 출시와 해외사업 통해 지속적 성장성 도모 및 개발 투자 계속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이 201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오늘(11월 14일)공시 된 웹젠의 2014년 3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이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2013년 3분기) 대비 20%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으로 각각 188%와 293% 늘었다.(K-IFRS, 연결기준)
전 분기(2014년 2분기) 대비로는 영업수익은 87%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웹젠은 기존 서비스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마케팅활동에 더불어 국내외에서 게임 비즈니스모델을 다양화면서 국내와 해외사업에서 모두 실적을 반등시켰다.
웹젠은 올 하반기에도 퍼블리싱 부문에 리소스 투자를 계속해 국내외 게임 퍼블리싱 사업과 IP제휴사업 등에서 지속적인 성장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현재 BH게임즈가 개발한 액션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게임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으며, 개발 전문자회사 웹젠앤플레이에서는 MMORPG <뮤2>와 <R2>의 주요개발진들이 참여하고 있는 MMORPG <프로젝트 MST>(가칭)도 개발하고 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국내외에서 비즈니스모델을 다변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국내외에서 IP제휴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게임포털 사업의 성장을 통해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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