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제공]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에서 서비스하고 조이맥스가 개발하고 있는 3D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의 ‘Making the game’ 코너가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실크로드 온라인은 게임방송 전문채널 온게임넷과 제휴를 통해 온라인 게임의 제작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를 만들었다.

일반인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게임의 제작과정을 보여준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 특색 있는 코너로, 제작 담당PD는 “탄탄한 기획라인과 특색 있는 게임성을 골고루 갖춘 실크로드 온라인은 코너의 성격에 부합되는 가장 적격인 게임이다”고 평하였다.

‘Making the game’ 코너는 1,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실크로드 온라인의 기획 및 제작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부딧힌 어려운 난관과 해결방법 등 실크로드 온라인이 어떠한 과정을 거치며 그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를 생생한 현장 스케치와 개발 관계자들의 즉석 인터뷰 화면으로 담고있다.

2부에서는 실크로드만의 다양한 특징을 소개하고, 유저 인터뷰를 통해 제작과정에 있어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실크로드 온라인 게임의 품질향상에 어떻게 기여 했는지의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개발사 관계자는 “실크로드 온라인이 긴 테스트 과정을 통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 및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알 수 있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고, 그 제작 과정에 동참하고픈 모든 유저들에게 좋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Making the game’의 방송 동영상은 실크로드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silkroad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