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퓨터 제공] ASUStek사의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 대표 서희문)는 USB 3.0 부스트 기능 등인텔 7시리즈 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ASUS 의 최신 기술이 대부분 적용된 ASUS P8H77-I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ASUS P8H77-I 메인보드는 홈 시어터 PC 등 최소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미니 PC를 위해 ITX 형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슬림형 케이스 보다 작은 사이즈의 ITX 형 케이스를 활용하여 극대화된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ASUS 7시리즈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USB 3.0 부스트 기능은 차세대 USB 3.0 포트의 속도를 더욱 가속 할 수 있는 UASP 모드 지원 , Turbo 모드 지원 등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기능이다.

UASP 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USB 3.0 외부 기기들을 연결할 경우는 USB 3.0의 한계를 뛰어넘는 속도를 초고속 동작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UASP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기존 USB 3.0 장비라도 Turbo 모드로 동작하여 더욱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모드 선택에서 메인보드에서 자동으로 해당 USB 장치의 최대 동작 가능한 모드를 감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홈 시어터 PC 등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활용 될 수 있도록 그래픽 포트의 확장성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호환성에서 가장 좋은 D-Sub 포트와 차세대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HDMI 그리고 DVI 포트를 모두 지원하여 거의 대부분의 모니터 또는 대형 LCD TV에서 활용될 수 있다.

에스티컴퓨터(STCOM)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맹성현 부장은 ASUS P8H77-I 메인보드는 강력한 안정성과 함께 성능 좋은 ITX형 미니 메인보드을 원하는 고객분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