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인터넷 제공] 에스지인터넷(대표 박정필)은 알피지팩토리(대표 김주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DK온라인(//www.dkonline.co.kr)>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전공개서비스(Pre -Open)의 동시접속자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금)부터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한 <DK온라인>은 오전 10시 오픈과 동시에 서버 폭주로 오픈 20분 만에 서버를 추가하였고, 오후 8시경 또 증설하는 등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부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또한, <DK온라인>은 프리미엄 서버와 무료 서버 두 가지 서버 운영 방식과 사전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비정상게임 이용자 의심 계정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하는 등 서비스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밝힌 바와 같이 프리미엄 서버의 이용권 정책을 <DK온라인>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프리미엄 서버는 30일동안 이용할 수 있는 표준 이용권(300시간, 19,800원)과 90일간 이용 가능한 골드 이용권(900시간, 47,500)을 구매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서버와는 별도로 에스지인터넷에서는 무료로 입장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 서버도 함께 운영하여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에스지인터넷 신동준 실장은 “사전공개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내부에서도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정식 서비스와 차별화된 에스지인터넷의 서비스도 계속해서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