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제페토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FPS게임 <포인트 블랭크>(Point Blank)의 프리미엄 테스트용 알파버전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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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맵의 지형지물이 총격으로 파괴되는 <포인트 블랭크>에서 일어나는 다섯 가지 상황을 소재로 제작된 것이다. 영상의 소스는 프리미엄 테스트 버전의 플레이를 직접 캡처한 것이다.
<포인트 블랭크>는 제페토가 직접 만든 '아이 큐브(I-Cube)' 엔진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빠른 진행 속도와 시원한 타격감, 맵의 구조를 바꾸는 지형지물 파괴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영상도 지형지물 파괴를 활용하는 기초적인 방법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되었다.
<포인트 블랭크>는 현재 클로즈 베타테스트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9월 8일과 9일에는 FPS 커뮤니티 유저 및 일반 유저들을 초대해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확한 테스트 일정은 향후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포인트 블랭크>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엔씨소프트 이선주 사업팀장은 “높지 않은 보통 사양의 PC에서도 오브젝트 파괴 및 다양한 비주얼 효과,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일반적인 FPS 유저들을 겨냥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