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위버의 영웅 라인업 합류 기념, 최고 수준 선수들과 신규 영웅 활용법 선보일 무대 마련
- 힐러 포지션 출신 류제홍 외 ‘Profit’ 박준영, ‘Spark1e’ 김영한 등 전현직 프로 선수 10인 총출동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오버워치 2>는 신규 영웅 라이프위버의 합류를 기념해 전현직 오버워치 e스포츠 선수 10인이 함께 모여 라이프위버 활용법의 정수를 선보이는 ‘<오버워치 2> 플래시 옵스: 라이프위버 인비테이셔널’(이하 라이프위버 인비테이셔널)을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진행, <오버워치 2> 트위치 채널로 생중계한다.
라이프위버는 12일 시작된 4시즌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지원 영웅이다. 첨단 생체광 기술을 활용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 영웅인 만큼, 인기와 실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제시하는 신규 영웅 활용법에 관심이 쏠린다.
라이프위버 인비테이셔널은 두 팀 간의 5대5 맞대결로 치러진다. 각 팀의 주장은 서브 힐러 포지션 선수 출신인 류제홍, 라펠 두 현직 크리에이터가 맡는다.

이들은 대회 당일 ‘Bliss’ 김소명, ‘Farway1987’ 차오자러, ‘Guxue’ 쉬추린, ‘MN3’ 윤재희, ‘Piggy’ 신민준, ‘Profit’ 박준영, ‘Shy’ 양지 젠, ‘Spark1e’ 김영한 등 세계 무대를 수놓는 <오버워치 2>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8인의 참가자 중 각각 4인을 선발해 팀을 완성한다.
이벤트 매치는 3라운드 2선승제로 치러진다. 각 팀은 매 라운드 반드시 라이프위버를 포함해 경기에 임해야 한다.
팀원 선발 과정을 포함, 16일 오후 5시부터 <오버워치 2>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 된다. 문창식, 심지수, 홍현성 등 중계진 3인의 명품 입담도 더해지는 만큼 생방송 시청은 필수다.

한편, 오버워치의 37번째 영웅 라이프위버는 태국 출신으로 자연을 향한 사랑과 존중, 그리고 첨단 생체광 기술의 발명가다. 라이프위버의 플레이 방식은 이전까지 오버워치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카닉을 도입한다. 밟으면 위로 오르는 ‘연꽃 단상’을 던져서 아군을 공중에 띄워 주고, ‘구원의 손길’로 안전한 곳으로 끌어당기며, ‘치유의 꽃’으로 팀원들의 생명력을 유지시켜 준다.
라이프위버가 포함된 <오버워치> 4시즌은 지금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