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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보랏빛 혁명: 신화’ 두 번째 업데이트 적용

신수용(프로판) 2014-02-05 14:19:27

 

2월 5일(수), <아이온>에 보랏빛 혁명: 신화 두 번째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보랏빛 혁명: 신화는 인던 해방과 장비 혁신을 통해 유저들의 플레이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장기적 업데이트다.

 

금일 업데이트에서는 암흑의 포에타의 입장 조건이 완화됐다. 암흑의 포에타는 50레벨 유일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50레벨 초반 유저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으나 던전 입장에 ‘시간의 발동석’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해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별도의 입장 아이템이 없어도 암흑의 포에타에 입장할 수 있다.

 

 

▲ 암흑의 포에타는 이제 상시 입장 던전으로 변경됐다.

 

 

어비스 특무관/특전관 장비의 착용 조건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1~4성 장교 계급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부위가 달랐고, 계급이 하락하면 조건에 미달하는 장비는 착용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계급에 관계없이 특무관/특전관 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무관/특전관 장비에 ‘사용 권장 계급’이 추가됐다. 사용 권장 계급에 미달하는 유저는 해당 장비를 착용할 수는 있지만, 마력부여에 제한을 받게 된다. 단, 이미 부여된 마력부여 능력치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특무관/특전관 장비의 사용 권장 계급은 ‘2성 장교 이상’이다. 기존에는 모든 장비를 착용하기 위해 ‘4성 장교 이상’ 계급을 유지해야 했던 만큼, 명예 포인트에 대한 부담이 대폭 완화된 셈이다. 

 

 

▲ 이제 명예 포인트에 대한 부담이 대폭 완화됐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스킬 습득을 위해 NPC에게 스킬북을 구매해야 했지만, 이제는 레벨업에 따라 자동으로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변경됐다. 또한, 레벨이 변경된 스킬도 자동으로 퀵바에 등록되므로 관리가 더욱 편해졌다.

 

통합 파티 찾기 UI는 이제 입장 준비창에서 파티 인원 정보가 표시된다. 추가로 존맵과 레이더맵에 주화 상인 NPC 표시 기능도 추가돼 필요한 물자를 좀 더 빨리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보랏빛 혁명: 신화 두 번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제 레벨이 오르면 자동으로 스킬을 습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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