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에서는 11월 21일과 22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용쟁호투 한국 최강자전과 한·중 최강전 결승대회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열기 넘치던 야외 무대의 현장, 함께 보시죠. / 디스이즈게임 리스키
▲ 대회 시작 직전까지도 줄어들 줄 모르던 줄. 회장 안팎으로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 한국 최강자전 대회 시작 전. '스노우 시티'의 블소 OST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 치어풀보다 가면에 더 눈이 간 관람객.
▲ 이날 대회에선 <블레이드 & 소울> 응원 수건이 지급됐습니다.
▲ e스포츠의 묘미는 수 많은 치어풀의 향연이죠.
▲ 멋진 영상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촬영 스태프. 관중석 촬영은 이 카메라가 맡습니다.
▲ 드넓은 야외 무대를 가득 채운 인파. 사전 예매한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됐었죠.
▲ 한국 최강자전 경기를 보러 온 중국 대표 선수단. 다음날은 한·중 최강전이 기다리고 있죠.
▲ 높은 곳에서 보니 <블레이드 & 소울> 비무대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결승전 종료 후에는 '바람이 잠든 곳으로'를 부른 가수 HUU의 축하 공연도 있었습니다.
▲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도 경기를 관람하러 왔습니다. 홍석근 사부님도 눈에 띄는군요.
▲ 스테이지 이벤트에 출연한 페북지기 '불소'.(블소 아님) 머리에 불 붙은 소입니다.
▲ 방송 On Air 직전! 카메라를 향해 포즈~!
▲ 이튿날인 한·중 최강전에는 중국인 응원단도 참석했습니다.
▲ 린족 무림맹 코스프레를 하고 온 중국인 관람객. 카메라를 들고 가니 자동으로 브이~
▲ "이겼다! 이겼다!" 이날 중국 선수들은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맛봤죠. 3,4위전은 3:0으로 한국이, 결승전도 3:0으로 한국이, 올스타전도 6:2로 한국이 이겨 중국 응원단이 환호하는 모습을 찍기 위해 기자도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 올스타전에 출전해 '삭발 공약'을 인증한 검사 김창현 선수. 곧 국방의 의무가 기다린다고...
▲ 최종 결승에서 맞붙은 중국의 탕웬보 선수와 한국의 이재성 선수. 탕웬보 선수는 외모 덕분에 일주일 사이 한국에 팬층이 생겼다고...
▲ 시상식이 끝난 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언어는 안 통해도 악수는 통합니다.
▲ 둘째날 대회 종료 후에는 가수 정준영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 그야말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 정준영. 덧붙여서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차후 게임 내에도 추가될 예정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