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4’ 한국 대표 선발전 플레이오프 2세트. 1세트와 달리 나진 실드는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승전보를 울렸다.
멋진 펜타킬을 보여준 '꿍' 유병준. "물맛이 꿀맛이네."
상단으로 올라가 변칙적인 라인 스왑을 선보인 '제파' 이재민. "이기면 된다고 했잖아."
반면, 하단으로 내려간 '세이브' 백영진. "2세트는 빨리 끝나서 다행이야."
메자이의 영혼 약탈자까지 구입하며 여유를 보여준 '고릴라' 강범현. "3연승 가능하겠지?"
경기 초반 KTA의 무리한 플레이를 유도한 '와치' 조재걸. "3연승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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