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 어떠세요?

<에다 전설>은 5월 13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새로운 서버 '크로노스'를 추가했습니다. 가이안 서버에 버금가는 많은 유저들이 <에다전설>의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새로 생긴 서버 분위기는 어떤지, 유저들의 플레이 소감은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쿠루

프리 오픈 베타 종료 이후, 많은 유저들은 신규 서버가 추가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었습니다. 신규 서버로 인한 분산 현상을 우려한 이들도 있었고, 신규 서버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랜드 오픈과 함께 크로노스 서버가 추가되었고, 많은 이들이 신규서버에서 플레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신규서버의 유저들은 <에다전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 올림포스 진영의 클레릭 요정님

에다 디스 > <에다전설>을 어떻게 알고 시작하게 되셨나요?

요정 > 게임을 찾아보다가 <에다전설>의 그래픽이 너무 귀여운 모습을 보고 바로 시작했어요. 그때가 프리 오픈이었어요.

에다 디스 > 프리 오픈이라면 가이안 서버에서 하셨을 텐데, 크로노스 서버로 오신 이유가 있나요?

요정 > 맘에 드는 아이디로 게임을 하고 싶기도 하고, 클레릭을 새롭게 키워보고 싶어 크로노스 서버에서 시작하기로 했어요.

에다 디스 > <에다전설>에 대한 평가 한 마디 부탁드려요.

요정 > 복잡하지 않고, 잘 만들어진 게임 같아요. 특히 캐릭터가 귀여워요.

▲ 올림포스 진영의 어쌔신 김태연님

에다 디스 > 크로노스 서버에서 플레이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요정 > 프리 오픈 때부터 같이 한 사람들과 같이 옮겨서 게임을 즐기려 했는데, 아쉽게도 저 혼자만 크로노스에서 다시 시작하게 됬어요.

에다 디스 > 다시 가이안 서버로 돌아갈 생각인가요?

요정 > 크로노스 서버에서 새롭게 알게된 분들과 같이 게임을 하려 합니다.

에다 디스 > 프리 오픈부터 지금까지 즐긴 <에다전설>의 짧게 평가하신다면?

요정 > 성물전을 참여하거나, 필드에서 퀘스트를 하며 많은 이들과 친해지게 됬습니다. 이렇게 유저들의 커뮤니티가 빠르게 활성화되는 것이 장점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나 간단한 시스템이 뒷받침 해주니까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올림포스 진영의 어쌔신 세븐님

에다 디스 > 크로노스 서버에서 처음으로 <에다전설>을 시작하셨나요?

세븐 > 가이아 서버에서 하루 정도 했습니다. <에다전설>은 네이버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에다 디스 > 크로노스 서버에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이유는?

세븐 > 다른 사람들과 동등하게 시작하기 위해서 입니다. 신서버는 모두 처음부터 시작하니까요.

에다 디스 > 이틀 동안 <에다전설>을 플레이하며 느끼신 점이 있다면?

세븐 > 아직 이틀밖에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불편한 점은 시점이 쿼터뷰로 고정되어 있어 다소 불편합니다.

▲ 올림포스 진영의 위저드 하늘아래님

에다 디스 > 크로노스 서버에서 플레이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하늘아래 > 저는 가이아 서버에서 게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작하면 다른 분들과 레벨 차이가 심할 것 같아 크로노스 서버에서 게임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에다 디스 > 오늘 하루 즐겼던 <에다전설>을 짧게 평가하신다면?

하늘아래 >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밸런스가 다소 우려되긴 하지만 차차 맞춰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성물전 입장 인원 수가 적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크로노스 서버에서 인터뷰 해본 결과, 대부분 '신규 서버가 반갑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새로운 서버에서 다 같이 함께 시작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에다전설>에 대한 짧은 감상을 물어봤을 때, 대부분의 유저들은 캐릭터가 '귀엽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쳤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모습을 바라만 봐도 즐겁다는 분위기 였습니다.

유저들이 느끼는 <에다전설>의 단점은 성물전에 들어가기 어려운 것과 자유 시점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에다전설>을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항상 즐거운 게임 생활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