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이정훈 선수가 유령의 저격을 이용해 저그를 견제하며 패스트 핵을 선보였다. 하지만 남현우 선수의 훌륭한 대처에 무난하게 막혔다. 이후 진출을 시도 했으나 저그의 점막이 넓게 퍼져있어 힘을 쓰지 못했다. 마지막 카트로 회심의 드랍을 생각했지만 맹독충에 무난하게 막혔다.
꾸준한 드랍 견제로 멀티 파괴에 성공하고 경기를 뒤집는 듯 했으나 큰 피해는아니었고 저그 병력에 본진 장악당하며 gg를 선언했다.
2세트
패스트 맹독충을 준비한 남현우 선수 그러나 이정훈 선수의 심시티에가로 막히며 경기가 기울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맹독충 공격을 감행했다. 그러나 큰 피해를 주진 못했고 서로 본진을 바꾸는 접전까지 펼쳤지만 앞마당이 날아간 남현우 선수가 gg를 선언했다.
3세트
남현우 선수는 바퀴 압박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정훈 선수가 정찰로 눈치채고 입구에 벙커를 건설하며 바퀴 카운터를 준비한다. 공성 전차를 생산하며 입구 방어를 더 견고이한 이정훈 선수는 은폐 밴시로 전환했다. 남현우 선수는 밴시로 입은 피해와 초반에 준비한 카드가 무기력하게 막히면서 gg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