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게임알로에서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MORTS) 게임 <삼국통일: 대륙의 별>의 섬멸전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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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버전으로 촬영됐으며 '유령버섯동굴' 맵에서 진행된 섬멸전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섬멸전에서는 상대편 진영의 영웅 유닛을 정해진 횟수만큼 먼저 제압하는 쪽이 이기는 방식이다.
<삼국통일: 대륙의 별>은 1999년에 출시 된 국산 RTS 게임 <삼국통일: 대륙을 꿈꾸며>의 후속편으로, 유저간의 PvP와 몬스터 사냥, 공성전 등 롤플레잉의 요소를 추가해 온라인 RTS로 개발됐다. 원화 작업에 인기 만화가 양영순 씨가 참여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저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영웅들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삼국통일'이라는 목표를 갖고 지속적으로 온라인 상의 유저들과 전투를 벌여나가게 된다. 컨트롤을 통한 상대편의 제거와 자원의 획득, RPG의 레벨 업과 아이템의 조합, RTS 특유의 전략과 전술이 주요 특징이다.
<삼국통일: 대륙의 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진행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samtong.co.kr)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