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혼 이야기', 부부 사이 갈등 어드벤처 체험판 배포 및 예약 판매 개시

[자료제공: CFK​]

- 닌텐도 스위치 무료 체험판 오늘부터 배포 개시

- 4일(목)부터 예약 판매… 10% 할인까지

- 오는 18일 글로벌 동시 발매 예정

게임 퍼블리셔 CFK는 오늘(4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 스토브로 동시 발매 예정인 신작 어드벤처 게임 <나의 이혼 이야기>의 정식 발매일 발표 및 닌텐도 e숍에서의 예약 판매 개시, 무료 체험판 배포 등의 다양한 내용을 공개했다.

본 작품은 실제 이혼 재판 및 상담을 바탕으로 현직 변호사가 기획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결혼한 부부의 남편 또는 와이프가 되어 상대방의 불륜을 안 후로 6개월 안에 바람의 증거를 모아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악몽 같은 일상에서도 배우자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다양한 증거를 수집하여 이혼 소송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게임이다.

부부가 살고 있는 집, 그리고 집 밖에서 다양한 불륜 증거를 찾을 수 있으며, 획득한 증거를 변호사에게 이혼 소송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배우자에게 들키지 않게 짧은 시간 안에 컴퓨터 비밀번호를 풀거나, 배우자가 자는 동안 숨죽이고 조용히 핸드폰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서도 증거를 수집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대화, 데이트, 싸움을 통해 배우자와 사이가 변화하게 되며, 애정도에 따라 같은 말에도 상대의 다양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작품은 플레이어가 획득한 증거와 배우자와의 애정도, 소지금에 따라 게임의 결말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멀티 엔딩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행복한 엔딩, 불행한 엔딩 등 다양한 엔딩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CFK에서는 오늘(4일)부터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닌텐도 e숍을 통해 <나의 이혼 이야기>의 체험판을 무료로 배포한다. 체험판은 튜토리얼과 게임 초반부를 체험할 수 있다. 

오늘(4일)부터 예약 판매를 개시하는 부부 사이의 갈등을 그린 어드벤처 게임 <나의 이혼 이야기>는 오는 18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 스토브를 통해 글로벌 동시 발매 예정이다. 예약 판매 기간 중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