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08:01’, ‘침식’ 등 키워드로 게임 정보 암시하는 티저 영상 공개
- 티저사이트와 공식 카페에 지속적인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예정
- 게임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영상 추가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의 티저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인 <카운터사이드>를 넘나드는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2D 캐릭터 수집형 RPG로, 2019년 3분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다.
넥슨은 티저사이트를 통해 ‘침식’, ‘이면세계’, ‘워치’, ‘카운터’ 등 세계관을 드러내는 6개의 키워드와 중요한 게임 정보를 암시하는 ‘시간(08:01)’을 담은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유미나’, ‘힐데’, ‘주시윤’ 등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는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카운터사이드’ 공식 카페를 개설해 게임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박재민 본부장은 “<카운터사이드>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 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상만으로 가능했던 이면세계를 통해 이용자들의 판타지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운터사이드>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게임 개발로 유명한 류금태 대표의 신작으로, 현실 속 어디선가 일어날 것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 속에 숨겨진 비밀들이 이용자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사전 기대감을 얻고 있는 서브컬처 장르 모바일 기대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