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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투락, ‘마키나이츠-블러드 바고스‘ 해외 리뷰어들 호평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6-04 14:13:31

[자료제공: 투락]


- 게임캐릭터 모델링, 이펙트 효과, 사운드 등 유럽 및 미국 등 글로벌 콘솔시장서 호평  

- 출시 1달만에 닌텐도 e샵 다운로드 Top10 진입 …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모드 추가 예정

 

투락의 신작 RPG 게임 <마키나이츠:블러드 바고스>가 세계 최대 콘솔시장인 유럽 및 미국 등지의 게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투락은 닌텐도 스위치 전용 <마키나이츠:블러드 바고스(이하 마키나이츠)>가 해외 콘텐츠 평가 사이트에서 8점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투락은 콘솔게임 전문 퍼블리셔 CFK(Cyber Front Korea)를 통해 선정한 신뢰성 있는 해외 리뷰어들에게 리뷰코드를 보냈다. CFK는 국내외 다양한 콘솔게임 및 비디오게임 퍼블리싱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인지도 있는 퍼블리셔다. 

 

<마키나이츠> 관련 해외 리뷰어들의 소감과 평가 점수는 영국 보너스스테이지(Bonus Stage), 이탈리아 게임스코어(game score), 멕시코 레트러스게이머(Retrus gamer) 등 글로벌 콘텐츠 평가 사이트에 등록됐다.

 

마키나이츠들은 해외 리뷰어들로부터 게임캐릭터 모델링, 이펙트 효과, 사운드, 맵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모든 사이트에서 10점 만점에 8점을 획득했다. 특히, 언리얼4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돼 그래픽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흥미로운 RPG 게임이며, 멀티플레이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연경흠 투락 대표는 “약 38조원 규모의 글로벌 콘솔시장 중 유럽과 미국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콘텐츠 평가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마키나이츠의 그래픽, 사운드, 게임캐릭터 모델링 등 액션 RPG 게임으로서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약 14만명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닌텐도 스위치 까페에서 영향력 있는 리뷰어들의 게임 리뷰 영상이 트위치, 유튜브 등에 올라오고 있다. 국내 리뷰어들로부터 타격감 및 조작감이 뛰어나고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투락의 마키나이츠는 출시 한달만에 한국 닌텐도 e샵 다운로드 Top10에 진입해 향후 마키나이츠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투락은 ‘마키나이츠’ 외에도 자체 개발한 오디티걸즈 IP를 기반으로 방치형 모바일게임, 애니메이션, 콘솔 액션 게임 등 3개의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이다. 오디티걸즈 방치형 모바일게임은 6월 말에 국내 론칭할 예정이며, 향후 오디티걸즈 애니메이션, ‘오디티걸즈 버추얼 월드’ 콘솔 액션 게임 등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같은 좋은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주신 전 세계의 유저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에 보답하고자 국내 유저를 위한 마키나이츠 파일럿 슈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모드 및 디펜스 방식의 아케이드 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현재 마키나이츠 세계관과 유닛들을 바탕으로 백병전을 하는 미니어처 보드게임도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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