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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플레로게임즈, 플레이웍스 미르의 전설2 모바일MMORPG 퍼블리싱 계약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5-28 11:37:42

[자료제공: 플레로게임즈]


- 플레로게임즈 미르 IP 신작 국내외 퍼블리싱 권한 확보

- <다크에덴M> 개발사 플레이웍스의 신작 MMORPG

- 다수의 성공 경험을 보유한 양사의 만남으로 폭발적인 시너지 기대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와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MMORPG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플레로게임즈는 플레이웍스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양사가 함께할 수 있게 된 배경으로 <미르의 전설2> IP가 가진 강력한 파워와 플레이웍스의 높은 개발력을 꼽았으며, MMO 라인업 추가로 자사 포트폴리오 확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플레이웍스는 PC, 모바일을 넘나들며 <아케인하츠>, <아케인>, <다크에덴M> 등의 명작을 다수 선보인 MMORPG 전문 개발사다. 이 중 가장 최신작인 <다크에덴M>은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의 IP를 활용하여 제작된 게임으로 온라인의 감성을 모바일 환경에 훌륭히 이식했다는 찬사를 받으며, 중소 기업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구글 최고 매출 3위에 오르고, 오랜 기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쟁쟁한 대작 사이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플레이웍스 김광열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플레로게임즈와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최고의 IP에 걸맞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레로게임즈 이호대 대표는 “그간 <미르의 전설2>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들이 나왔는데, 플레이웍스와 함께하는 이번 작품이 그 정점에 설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글로벌 히트작을 목표로 자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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