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즈룽게임즈]
- 신규 전투 시스템 ‘협공’ 전격 공개…스킬 범위 내 있는 아군에게 버프 효과 자동 부여
- 최연소 황제 ‘흑매왕-이븐 아타르’와 인류 최초의 드래곤 슬레이어 ‘불멸의 기사-카펫’ 설정 공개
-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사전예약 진행
즈룽 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SRPG <아르케랜드>의 신규 전투 시스템 ‘협공’을 전격 공개한다고 오늘(5일) 밝혔다.
<랑그릿사>의 제작진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SRPG <아르케랜드>는 SRPG 장르적 특성인 전략 전술을 만끽할 수 있는 한편, 복잡한 전투 시스템은 최적화한 게임이다. 특히, 전투 플레이에 책략을 추가하여 보다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 ‘협공’ 시스템은 이 게임은 주요 콘텐츠로 손꼽힌다.
공개된 인게임 화면에서는 ‘협공 스킬 모드’를 보여주는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협공’ 시스템은 특정 캐릭터가 특정 스킬을 가지고 전투에 들어가면 스킬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이 캐릭터들에게 버프 효과를 자동으로 부여하여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콘텐츠다.

해당 ‘협공’ 시스템을 통해 SRPG에 익숙한 이용자는 전략 전술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SRPG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는 자동으로 부여되는 전략 전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아르케랜드>는 2가지 주요 캐릭터에 대한 설정을 공개했다. 게임 스토리 속에서 동방 제국-티타니아 역사상 최연소 황제인 ‘흑매왕-이븐 아타르’와 인류 최초의 드래곤 슬레이어이자 여섯 나라의 힘을 모아 갑옷에서 다시 태어난 최초의 용사 ‘불멸의 기사-카펫’이다.
어려서부터 황권 다툼에 휘말린 ‘흑매왕-이븐 아타르’는 사냥하는 검은 매처럼 예리하고 교만하며 강대하다. 상대방의 마음을 쉽게 꿰뚫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이에 맞지 않은 권모술수를 가지고 있다. 게임 속에서 이 캐릭터는 레인저로 등장하며, 길고 날카로운 칼을 휘두르고, 공간을 내리찍는 힘으로 적을 처치한다.

3년동안 흉악한 레드 드래곤과 싸워온 끝에 드래곤을 제압하여 ‘불멸의 기사’란 호칭을 얻게 된 ‘불멸의 기사-카펫’은 여정 내내 침착하고 확고한 전사로서, 갑옷을 입은 외형은 전투에서 드래곤 슬레이어의 면모와 패기를 한껏 드러낸다. 이 캐릭터는 손에 지닌 거대한 도끼로 앞에 있는 강적을 확실하고 강력하게 박살낸다.

랑그릿사 제작진의 후속작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아르케랜드>는 랑그릿사 특유의 전략적인 핵심 플레이를 계승하는 한편, 2D 그래픽을 카툰 랜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자유로운 시각전환과 높은 몰입감, 호쾌한 타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캐릭터 이미지에서는 기존의 SD 캐릭터를 보다 정교한 인체 비례적 모델링 캐릭터로 변경하여 그래픽을 더욱 정밀하게 다듬었다.
즈룽 게임즈 관계자는 “차세대 SRPG 아르케랜드의 또 다른 설정과 관련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