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퍼펙트월드 게임즈]
- <타워 오브 판타지> 오늘(11일) 오전 9시 정식 오픈, 모바일 및 PC 버전 모두 정식 서비스 시작
-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
- 사전예약 150만명 돌파…게임 접속 후 한정 비이클과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
퍼펙트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하고 퍼펙트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판타지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오늘(11일) 오전 9시 정식 오픈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오픈 영상을 공개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는 이용자들의 호응과 기대감 속에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다. 사전예약 150만 명을 돌파하며 달성 보상을 모두 해제했고 이용자들은 게임을 접속 후 사전예약 보상인 한정 오리온자리, 블랙코어 등 다양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한정 비이클 ‘2613’을 비롯해 SSR 무기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재난 이후의 아이다 행성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오픈월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RPG다. 게임 속 개척자인 이용자는 환상의 타워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면서 과학과 인간성에 대한 선택을 하게 되며 판타지 타워의 진실을 밝히는 등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미래를 맞닥뜨리게 한다.
언리얼 엔진4와 카툰 렌더링 방식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로 그려진 아이다 행성의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다양한 비이클을 비롯한 이동 수단을 이용해 행성을 이곳저곳 누비면서 탐색을 하거나, 놀이공원에서 회전목마나 관람차를 타거나, 사진을 찍거나, 또는 퍼즐을 풀어 보상을 받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라데이션 머리 염색, 다양한 이목구비 등 옵션이 있는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액션이 펼쳐지는 전투를 느낄 수 있다.

3종 무기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전환하면서 연타를 날리거나 파트너와 함께 강력한 적과 싸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양한 성격의 레플리카 캐릭터를 만나 함께 전투하며 기반을 쌓는 레플리카 시스템이 <타워 오브 판타지>만의 차별화된 매력이다.

지난해 해외에서 출시된 <타워 오브 판타지>는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 다양한 플랫폼으로부터 여러 차례 피처드 선정, 이용자 수 1천만 명 돌파 등 성과를 거두면서 게임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 버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