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그라비티]
- <라그나로크> 트릴로지 첫 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8월 출시 예정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타이틀의 첫 번째 게임인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의 론칭을 예고했다.
<라그나로크> 트릴로지 첫 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판타지 스토리 RPG로 <라그나로크>의 오리지널리티를 갖춘 타이틀이다.
특히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그래픽 감성,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라그나로크>를 즐겨온 유저라면 과거의 추억과 새로운 모험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신규 유저라면 <라그나로크>의 거대한 세계관 속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0여 개의 오픈 필드와 던전에서 4인의 영웅과 스킬 카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타격감 넘치는 전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2021년 8월 태국 지역에 첫 선을 보였다. 앞선 태국 지역 CBT에서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사전예약에는 약 50만 명 이상이 몰리며 관심이 집중됐다.
같은 해 12월에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론칭, 2022년 4월에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PC 버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중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의 국내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자회사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맡아 진행한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권인경 차장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의 첫 번째 타이틀로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준비했다. 기존의 MMORPG와는 조금은 다른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판타지 스토리 RPG인 만큼 게임을 통해 거대한 <라그나로크> 세계관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