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용군단>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10.1 패치 통해 용의 섬 지하로의 모험 안내
- 2시즌은 이어 5월 11일 적용 예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차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10.1 패치 넬타리온의 불씨가 5월 4일 적용,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금지된 해안으로의 탐험을 마치고 나면 이제 용의 섬 지하로 향할 시간이 다가온다.
또, 10.1 넬타리온의 불씨 업데이트 적용 직후인 5월 11일에는 용군단 2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다.

▲새로운 지역: 자랄레크 동굴 ▲불가사의한 지하 동굴에서 새로운 퀘스트를 수행하고, 주민들과 친분을 맺고, 탐험을 즐기고, 공개 목표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기다린다. ▲진영 통합 길드 ▲넬타리온의 불씨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길드에 상대 진영 플레이어를 초대할 수 있게 된다. 초대받은 플레이어는 길드 대화와 은행, 달력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영예 진행: 로암 니펜 ▲니펜은 새로운 평판 보상과 활동을 제공, 영예 진행도를 올려 이를 해제할 수 있다. ▲용 조련술 업데이트 ▲용 조련술 애호가는 새로운 경주와 문양 수집, 능력, 신규 비룡인 구불구불한 비단비룡을 이용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직업 조정 및 밸런스 업데이트, HUD/UI 업데이트, 수많은 신규 장비와 탈것, 애완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데스윙으로 악명 높은, 타락한 대지의 수호자 넬타리온이 용의 섬 지하에 비밀 실험실을 운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자유를 얻어 풀려난 현신들과 비늘사령관 사카레스가 이끄는 드랙티르 반군 모두 실험실에 들어가 넬타리온의 오랫동안 감춰진 비밀을 손에 넣고자 아귀다툼을 벌이며 위협을 가하고 있다.
▲새로운 공격대: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플레이어는 현신은 물론, 드랙티르의 유산을 노리는 비늘사령관 사카레스에 맞서 9명의 우두머리와 결전을 벌이게 된다. ▲1 시즌과 마찬가지로 일반, 영웅, 신화 난이도 모두 동시에 개방된다. ▲새로운 신화+ 목록 ▲기존에 제외됐던 용군단 던전 4개가 편입된다.
▲또한, 과거 확장팩에서 선별된 네 개의 던전이 신화+ 목록의 참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선사한다.
넬타리온의 불씨는 공개 테스트 서버(PTR)에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변경 사항에 관한 세부 정보는 개발 토론장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