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팡스카이]
- 블록체인게임 플랫폼 '제미터' 통해 8월 18일 출시 예정
- 누적 판매 200만부의 소설 '드래곤라자' P2E게임으로 등장
- 총 6개 언어 및 번역기능으로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과 쟁취 가능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는 빌리온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한국 및 대만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P2E 버전인 <드래곤라자 오리진 온 제밋>의 오는 8월 18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드래곤라자 오리진>은 단행본 누적 판매 200만부를 넘긴 90년대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감성은 물론 모바일에 적합한 편리한 시스템과 UI를 선보였으며, 거래소와 다양한 던전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변신과 펫을 활용한 전투를 경험하는 등 MMORPG의 콘텐츠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드래곤라자 오리진 온 제밋>은 기존 <드래곤라자 오리진>에 P2E 시스템과 NFT를 장착했다. <드래곤라자 오리진 온 제밋>이 온보딩될 플랫폼은 제미터라는 클레이튼 기반의 신규 블록체인 플랫폼이고 해당 플랫폼의 기축 통화는 제밋라는 코인이다. 제미터는 위믹스와 마블렉스를 잇는 P2E게임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 P2E가 허용되지 않기에 국내가 아닌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버전을 기반으로 하지만 P2E와 NFT를 추가한 글로벌 버전의 게임이다.
<드래곤라자 오리진 온 제밋>은 기존 MMORPG에 P2E와 NFT를 추가하여, 재미와 보상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전세계 이용자들과 경쟁하고 쟁취할 수 있도록 총 6개 언어(영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한국어)를 지원하며, 자동 번역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팡스카이 담당자는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서로 경쟁하고 협동할 수 있는 하나의 세상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풍성한 보상을 준비해 두었으니 사전 예약에 많은 글로벌 유저분들이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드래곤라자 오리진 온 제밋>의 사전 등록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