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2021' PC 및 모바일 정식 버전 출시

[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풋볼매니저 2021>이 스팀과 에픽스토어를 통해 런칭했으며, <풋볼매니저 2021> 모바일 역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풋볼매니저 2021>의 발매 전 베타를 즐기던 플레이어들은 스팀과 에픽 게임즈 런처를 재실행하면 런칭 빌드로 업데이트된다. 아울러 베타의 싱글 플레이 커리어는 런칭 버전으로 옮겨서 진행할 수 있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풋볼매니저 2021>의 정식 버전은 베타 버전에서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스팀 창작마당에 접속이 가능하고, 내장 에디터와 인게임 에디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정식 버전에서 새로운 게임 플레이 시스템과 향상된 레벨의 분석 및 정보 처리를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클럽의 성공을 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실제와 더욱 가까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수나 미디어와의 상호작용도 새롭게 정비되었으며, 경기 전후 이벤트 뿐만 아니라 그래픽 향상으로 보다 훌륭한 매치 데이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감독이 선수 영입에 있어 영향력이 더욱 커졌고, 성공적인 시즌 종료를 축하하는 새로운 방법도 추가되었다.

<풋볼매니저 2021>의 베타는 시리즈 중 역대 가장 높은 점수의 피드백을 받았다. 1,300개가 넘는 스팀 유저 리뷰에서 92%의 긍정적 리뷰와 함께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 특히, 매치 엔진과 상호작용 개선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한편, <풋볼매니저 2021> 모바일 출시 국가에 아르헨티나, 캐나다, 멕시코, 세 국가가 추가되었고 전술과 상호작용에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iOS와 안드로이드용 <풋볼매니저 2021> 터치와 <풋볼매니저 2021> Xbox 버전은 오는 12월 1일에, <풋볼매니저 2021> 터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연내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