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가정용 게임 프로젝트 제2탄인 애니플렉스 제작의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이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로 아시아 지역과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2024년 발매된다고 밝혔다.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최대 4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후지카사네 산 및 아사쿠사를 비롯한 이야기의 무대가 보드로 등장한다.

보드에는 낮과 밤이 설정되어 있으며 시간대에 따라 칸이 변화한다.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던져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낮에는 이벤트와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밤에 대비하고, 밤에는 혈귀를 탐색하고 퇴치하여 다른 플레이어보다 더 뛰어난 귀살 대원으로 활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카마도 탄지로,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와 9명의 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낮에 활동할 수 없는 네즈코는 서포트 캐릭터로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돕는다. 또한,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기타 캐릭터들도 이벤트 등에서 등장한다.
게임을 진행하면 미니 게임이 발생한다. 미니 게임은 4명이 대전하는 것과, 2명씩 협력하여 대전하는 것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보드가 밤으로 바뀌면 혈귀가 출현하는 칸이 등장한다. 손 혈귀 등 강력한 힘을 가진 혈귀와 싸우는 미니 게임에서는 조이콘을 흔들어 플레이할 수 있으며, 4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혈귀들에 맞설 수 있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가정용 게임 프로젝트 제1탄으로 발매되어 전 세계 누적 출하 수 3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귀살 대전 액션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에 이어, 다 함께 즐기는 '귀멸의 칼날'을 테마로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