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실시간정보

라이엇 게임즈, TFT 신규 미드 세트 ‘룬테라 리포지드: 수평선 너머로’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3-09-13 11:26:40

[자료재공: 라이엇게임즈]


- 신규 지역 ‘빌지워터’ 등장… ‘해적왕’ 갱플랭크와 해적들의 이야기로 전개  

- 아케인(ARCANE)과 <TFT> ‘네온의 밤’ 세트에서 주목받은 ‘실코’, ‘수평선 너머로’ 재참전

- 마지막 <TFT> 미드 세트 업데이트 ‘수평선 너머로’… <TFT> 정규 세트 업데이트 연 3회로 증가 및 규모 확대


라이엇 게임즈가 오늘(1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의 신규 세트 ‘룬테라 리포지드: 수평선 너머로(이하 수평선 너머로)’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룬테라 리포지드’의 후속 업데이트인 ‘수평선 너머로’에는 신규 지역 ‘빌지워터’와 다양한 해적 챔피언들이 참전한다.


‘해적왕’ ▲갱플랭크를 비롯해 ▲노틸러스 ▲미스 포츈 ▲그레이브즈 ▲일라오이 ▲닐라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적에게 표식을 남기고, 대포를 발사하는 특성을 보유했다. 다수의 적에게 광역 공격을 선사하는 빌지워터 유닛들은 ‘수평선 너머로’ 세트에서 새로운 전략 및 전투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본 세트에서는 미드 세트 중 가장 많은 4단계 유닛의 교체가 진행되었다. 기존 4단계 유닛(럭스, 우르곳, 제리, 그웬, 야스오)이 사라지고, 새로운 유닛(실코, 닐라, 자야, 모데카이저, 피오라)이 자리를 채운다. 


새로 들어온 4단계 유닛 중 자사의 장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의 캐릭터이자 <TFT> ‘네온의 밤’ 세트에 등장했던 ▲실코가 돌아왔다. 자운의 마법사 실코는 근처 적에게 시험관을 던져 주변 칸을 ‘시머’로 덮으며, 오염된 구역 안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그 외에도 4단계 유닛은 다양한 특성으로 새로운 조합이 가능해 플레이어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닐라 ▲자야는 스킬에 치명타 확률 및 피해량 증가를 주는 ‘토벌자’ 특성을 보유한 원거리 딜러로 전방 유닛 처치에 뛰어난 능력을 보유했다. 생존 능력과 공격력을 모두 겸비한 근거리 4단계 유닛으로는 ▲모데카이저(녹서스, 학살자) ▲피오라(데마시아, 도전자)가 있다. 


<TFT>는 이번 ‘수평선 너머로’를 마지막으로 <TFT> 미드 세트 업데이트를 마무리한다. 올해 라이엇 게임즈는 미드 세트 업데이트 대신 정규 세트 콘텐츠의 질적·양적 성장을 예고한 바 있다.


정규 세트의 업데이트를 연 3회로 늘리고, 전반적인 콘텐츠의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 양세현 한국 마케팅 총괄은 “<TFT>는 플레이어분들의 피드백을 귀담아듣고, 그에 맞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 ‘수평선 너머로’를 비롯해 향후 공개될 새로운 세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TFT>는 다가올 추석 연휴를 맞아 함께하는 즐거움을 담아낸 특별한 일러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TFT> 신규 세트 ‘수평선 너머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TF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목록 571 | 572 | 573 | 574 | 575 | 576 | 577 | 578 | 579 |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