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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소녀들을 흥분하게 하는 RPG, 아이엘

아이엘: 소울브링거, 오픈 베타테스트 프리뷰

이터비아 2010-05-26 19:30:44

 

[엔플레버 제공] 엔플레버와 이온소프트가 “글로벌 커뮤니티 게임포탈 <G-potato(지포테이토)>”를 통해 선보이는 “캐주얼 RPG의 로망 <아이엘(//il.gpotato.kr/default.aspx)> 26일 공개시범테스트(이하 OBT)에 돌입한다. <아이엘>은 자체 개발한 작품으로 북미와 아시아 등 13개국에 이미 수출계약이 완료될 만큼 전세계 시장에서 게임성을 검증 받고 국내 게이머들에게 인기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 귀여운 펫 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

 

그 동안 3번의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통해 여성 게이머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해 화제가 되었던 <아이엘>의 ‘피오 시스템’은 육성의 재미를 맛 볼 수 있는 특징과 함께 고유의 스킬을 통한 호쾌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 이다.

 

‘피오’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게 되는 에테르를 빈 알 껍질에 모아 부하시켜 획득하게 되는 생명체로, 게이머가 몸에 장착하여 캐릭터의 동반자로서 모험의 세계를 떠나게 된다. 더불어 ‘피오’는 자신만의 고유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캐릭터에게 스킬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아이엘>에서의 스킬은 오직 ‘피오’만이 가지게 된다.

 

특히 게이머는 ‘피오’를 장착한 상태에서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빈 알 껍질에 에테르를 100% 수집하면 ‘피오’를 부화시킬 수 있으며, 부화시킨 ‘피오’는 장착형 또는 용병형 ‘피오’를 얻을 수 있지만, 부화 실패의 확률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동화 같은 아기자기한 아이엘

 

<아이엘>을 처음 마주하는 순가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연상 시킨다. ‘피오 시스템’은 마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귀엽고 귀여운 몬스터들을 연상 시킨다.

 

‘피오’는 2단계의 진화를 통해 성장되어, 잘 키운 ‘피오’는 다른 게이머와 함께 사용 또는 교환이 가능하여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들게 할 만큼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게임의 배경이나 NPC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느낌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대학생 한모씨(27)는 “전반적인 파스텔톤 느낌의 그래픽과 ‘피오’ 육성 시스템이 감성을 자극라면, 여성 게이머들이 <아이엘>에 빠지는 이유를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스파클링한 짜릿한 타격감

 

“캐주얼 RPG의 로망 <아이엘>”의 숨겨진 비밀은 바로 역동적이고 액션 게임에 버금가는 전투의 재미를 주기 위한 논타겟팅 시스템이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육성시스템으로 다소 가볍게 느껴졌던 게임 시스템이 논타케팅 방식의 사냥시 몬스터들과의 호쾌한 전투의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다.

 

전투방식이 화끈한 <아이엘>은 컨트롤이 다소 약한 게이머들을 위해 몬스터를 두 번 클릭하면 자동 공격 설정이 되어 플레이를 돕는다.

 

이 외에도 <아이엘>에서 눈 여겨 볼 만한 시스템은 바로 순간이동이 가능한 ‘에테르 게이트’이다. 한번 진입했던 필드를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통로로, 인스턴스 맵을 제외한 필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다른 장소로 이동으로 많은 시간을 소요했던 지루함을 달래 준다.

 

마지막으로 공개시범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과 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 <아이엘>은 국산 RPG의 신화를 이끌어나갈 게임으로 그 동안의 캐주얼 RPG에서 체험하지 못 한 RPG의 진정한 재미를 체험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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