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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칼럼

[서든어택] 김다영 "내 실력은 여성부 톱3"

항상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김다영

오경택(뉴클리어) 2014-05-19 19:56:33


김다영이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플레임은 19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립톤 2014 섬머 서든어택 챔피언스’ 여성부 8강 1회차 경기에서 꽃라인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수훈선수로 선정된 김다영은 많은 활약을 펼쳤다. 팀의 스나이퍼이자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그는 이번 경기에서 많은 킬을 기록하며 팀의 손쉬운 승리를 만들어나갔다.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한 기분은?
김다영: 예상하고 있었다. 클랜 첫 시작이 꽃 라인이어서 ‘이겨줄께’라고 말했었는데 이겨버렸다(웃음).

여성부에서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
김다영: 톱3 안에 드는 것 같다. 퍼스트제너레이션 중에 한명, 또 다른 누군가 있고 제가 2위정도 할 것 같다.

그랜드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다영: 너무 충격적이라 잊었다. 저는 그곳에 가지 않았다.(웃음) 저 대신 쌍둥이 언니가 간 것 같다.(웃음)

오늘 경기가 시작되기 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됐다.
김다영: 너무 많이 지체돼서 언니가 그냥 하자고 했던 것 같다.

팀명을 바꿔서 출전하게 됐다.
김다영: 30.4 클랜이 서정은 선수 것인데 그 선수가 나가다 보니 시드권이 있는 상황이라 이름만 바꿔서 출전하게 됐다.

이번시즌 목표는?
김다영: 당연히 1등이다. 지기 싫어하기 때문에 항상 자신감을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다영: 이번에도 계속 이겨서 이자리에서 인터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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