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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나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24]

2016.08.17 | (리스키)

2004년, PS2로 발매된 여성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한 게임 <럼블 로즈>. 섹시하면서도 개성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뒤에는 이들을 디자인한 한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었다. 세밀하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는 그의 작품은 오로지 '입'만으로 그..
[카드뉴스] 우리가 예술 할 수 있는 이유 [7]

2016.08.16 | 김승현 (다미롱)

2012년 8월, 첫 공연. 2011년 9월, 첫 결성. 4년 간 자국 공연만 3회, 해외 공연 2회, 자잘한 행사는 부지기수. 어느 예술가들의 이야기, 어느 개발자들의 이야기
지하 스튜디오에서 부산 경기장까지, 블레이드 & 소울 PvP 대회의 발자취 [2]

2016.08.15 | 이승운 (리스키)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블레이드 & 소울>의 'FEVER FESTIVAL'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PVP 대회인 '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 경기와 비와이, 걸스데이 등 다양한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
[카드뉴스] 흔한 이벤트의 우주로 가버린 댓글들 [3]

['노 맨즈 스카이' 행성 이름 짓기 이벤트] 2016.08.11 | 김지현 (너부)

지난 8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서 시작된 <노 맨즈 스카이>발매 기념 이벤트. 댓글로 직접 나만의 행성이름을 짓고 컨셉을 설명하면 참여 완료! 쏠쏠한 상품에 많은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그..
[카드뉴스] 응원도 게임도 매너모드! '오버워치' 리우 올림픽 배경화면 모음 [2]

[22명 모든 영웅들의 배경화면] 2016.08.08 | 김지현 (너부)

리우 올림픽을 맞아 업데이트 된 '하계 스포츠 대회' 즐기고 계신가요? 아, 매너는 잊지 않으셨겠죠? 하계 스포츠 대회 업데이트를 맞아 매너모드 서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배경화면도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이번에도 유저 여러분의 편의를..
[카드뉴스] 혁신이란 이름을 갖기 위한 조건 [27]

2016.08.03 | 반세이 (세이야)

2009년 여름, 우리는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일단 꿈은 큰데, 가야할 길은 너무나 멀고 험했죠. 유저들이 받아들여줄 지, 어떻게 받아들이게 할 지도 큰 고민 중 하나였습니다. MMORPG에서 액션의 로망을 찾고 싶었던 사람들 이야기 "사실 우리..
IP 모방국에서 IP 블랙홀로, 별들의 전쟁 2016 차이나조이 [6]

2016.07.31 | 반세이 (세이야)

이번 차이나조이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었다. 거대한 부스 외벽에는 ‘IP맹’인 기자가 보기에도 익숙한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었고 ‘큰 형님’ 텐센트를 필두로 샨다, 퍼펙트월드, 알리게임즈, 360게임즈 등이 쟁쟁한 IP를 가지고 차이나조이..
[차이나조이 기획] 스네일이 자랑한 ‘리니지2: 혈맹’ 숫자의 의미는? [1]

[동시접속자수 11,996명, LTV 32.06위안] 2016.07.30 | 송예원 (꼼신)

7일간 동시접속자수 11,996명, LTV 32.06위안. 스네일게임즈가 '자랑한' <리니지2: 혈맹> 중국 CBT 성적이다. 숫자만 봐서는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는 이 기록(?)들. 스네일게임즈는 왜 그렇게 내세우고 있을까?
[카드뉴스] 게임이 끝나도 당신을 기억할게요 [13]

['팡야', 8월 29일 서비스 종료.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것] 2016.07.29 | 장이슬 (토망)

그 순간을 기억하나요? 내 캐릭터를 처음 본 순간, 처음 닉네임을 정하던 순간, 작은 것 하나에도 신기해하던 순간. 그런 오래된 기억 하나가 또 우리 곁을 떠납니다. <팡야>.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해 캐주얼 골프 게임으로 자리를 지켰지만 결국..
[카드뉴스] '포켓몬 퓨전' 나만의 포켓몬을 만들자. [3]

[기상천외한 포켓몬 조합들] 2016.07.28 | 김지현 (너부)

'포켓몬 퓨전'을 통해 TIG식구들이 만든 자신만의 포켓몬.
[카드뉴스] 인디는 스팀에서 어떻게 생존해야 하나요? [11]

2016.07.27 | 김승현 (다미롱)

'스팀'이 인디의 희망이란 것도 이젠 옛말입니다. 이런 곳에선 어떻게 생존해야 될까요? 스팀서 1년 넘게 살아 남은 개발사들의 노하우를 정리했습니다.
[카드뉴스] 시켜서 하는 일? 필요해서 하는 일! 최고의 직장에 필수적인 조건 [10]

2016.07.26 | 장이슬 (토망)

직장은 던전, 세상은 전쟁터. 당신은 용사. 상사는 정예 몬스터, 드랍템은 결재 서류. 직장이란 함정 위치도 매번 바뀌는데, 클리어 보상도 짠 일일 던전. 그런데 왜 이 던전에 오나요? 자아 실현을 위해, 생계를 위해,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아..
오버워치, 앞으로 나올 새로운 영웅들은? [8]

[새로운 영웅들에 대한 떡밥 모음] 2016.07.21 | 김지현 (너부)

오버워치의 새로운 영웅들에 대해 다양한 떡밥들이 존재합니다. 이번에 디스이즈게임에서 지금까지 나온 떡밥들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왜떴을까?] 기존 상식을 깨고 승부수를 던진 흥행작 '검과 마법' [15]

2016.07.21 | 안정빈 (한낮)

출시 2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5위. 다시 2주가 지나고 매출순위는 한 단계 오른 4위. <검과 마법>의 경이로운 흥행은 기존의 국내 게임 관계자들에게는 '충격' 그 자체였다. 인기가 대단한 IP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참신한 시스템..
[카드뉴스] 50년 만에야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게임의 가치 [8]

2016.07.19 | 권용필 (스라블)

선조가 남긴 문화유산 중 소중한 것일수록 가능한 많은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여기, 후손에게 물려줄 만큼 소중하지는 않았던 문화유산 하나가 있습니다. 이 문화유산의 이야기, 카드뉴스로 만나보시죠./디스이즈게임 권용필 기자..
[카드뉴스] 어느 RPG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방법 [10]

2016.07.18 | 이승운 (리스키)

마왕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한 용사의 모험. 검과 마법이 나오는 RPG는 요즘 시대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숙한 장르일 겁니다. 그리고 이 RPG를 대중적인 영역으로 끌어올린 공로자를 뽑는다면 <드래곤 퀘스트>를 논하지 않을 수 없..
[카드뉴스] "엔딩을 망설였어요. 헤어져야 하니까요." [11]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다.] 2016.07.15 | 김지현 (너부)

사막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한 줄기 빛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 홀로 서 있는 캐릭터 간단한 조작만 알려 줄 뿐 왜,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은 없다.그렇기에 유저는 자신이 알고 있는 유일한 단서, 빛으로 향하게 된다. 이따금 위협적..
[카드뉴스] 진화하는 포켓몬과 진화하는 유저, 끝나지 않는 전쟁 [7]

2016.07.12 | 이승운 (리스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는 오랜 전통처럼 이어지는 전쟁이 있습니다. 바로 닌텐도와 유저 사이의 전쟁이죠. <포켓몬스터>에선 높은 능력치의 몬스터를 뽑기 위해 '교배'를 하는데요. 교배를 통해 '알'을 얻으면 이걸 직접 부화시켜야 합니다. 그 부..
[카드뉴스] 1998년, 어떤 실험자들 [28]

[게임오늘, 1998년 7월 9일 리니지 오픈베타] 2016.07.09 | 반세이 (세이야)

1998년 오늘, 게임과 인간에 대한 의미있는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의 MMORPG <리니지>. 지금은 아재아저씨들이나 하는 게임으로 치부되고 있지만, <리니지>는 분명 게임을 초월하는 하나의 현상으로 학자들에 의해 심도있게 연구됐으며 게임..
[괴작소개] 여름철 불청객이 되어라! PS2의 숨은명작 '모기' [5]

[모기가 주인공인 게임, 2001년에 발매한 <모기>] 2016.07.07 | 노창호 (늘보)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한 기세로 쏟아붓는 장맛비.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찾아올 텐데요. 여름이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죠? '아이스크림', '냉면', '수박' 등 먹을 것부터 '바다', '에어컨' 등 시원한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카드뉴스] 영웅은 죽지 않아요 [10]

2016.07.07 | 정진성 (플로우)

"영웅은 죽지 않아요."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메르시'에게서 들을 수 있는 대사입니다. 모두가 별 생각 없이 스쳐 지나갔던 게임 속의 이야기지만, 어쩌면 그저 스쳐 지나갈 수만은 없는 한청년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카드뉴스] 왜 용사는 약하디 약한 슬라임에게 당했을까? [7]

2016.07.06 | 권용필 (스라블)

용사에게 복수심을 불태우는 슬라임 한 마리. 하지만 몬스터 중 가장 약한 슬라임에게 복수는 불가능해 보인다. 그래도 슬라임은 포기하지 않고 기어이 복수할 방법을 찾아내고야 마는데... 다양한 게임을 소개해드리는 '이 게임 알아?' 코너. 이..
[카드뉴스] 이 게임 뭐죠?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한 번 굴려볼까? [7]

[로맨틱 접착 액션 게임 '괴혼(塊魂) - 굴려라 왕자님'] 2016.07.05 | 노창호 (늘보)

<괴혼 - 굴려라 왕자님>은 무기가 덩어리입니다. 덩어리를 굴려서 주위에 있는 물건을 하나둘씩 붙여 크게 만들면 되는 게임이죠. 보스랑 싸우는 것도 아니고 단지 덩어리를 굴리는 게 전부인 이 게임.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카드뉴스] 잘 나갔던 게임의 후속작을 만든다는 것 [31]

2016.07.04 | 장이슬 (토망)

갓난아기가 떡국 열 그릇을 먹고 한 살을 더 먹는 동안, 수많은 게임이 태어나고 사랑받고 쇠락하고 사라져갔다. 그 긴 시간 동안 PC방에서 꺼질 날이 없던 게임, <서든어택>. PC방에서 한두 명은 꼭 이 게임을 했고, 그런 사람들이 전국 단위로 ..
오버워치 영웅들이 게임 컨트롤러로 변신한다면? [6]

[폴리곤, 오버워치 영웅을 콘셉트로 한 Xbox One 컨트롤러 공개] 2016.07.01 | 권용필 (스라블)

만약, <오버워치>의 영웅을 콘셉트로 한 게임 컨트롤러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폴리곤은 지난 6월 30일, 'OVERWATCH HEROES MAKE FOR SOME AMAZING CONTROLLERS'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오버워치> 영웅을 콘셉트로 한 Xbox One 컨트롤러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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