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초록색,파랑색,노랑색,빨강색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다보면 끝나는 특이한 리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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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리듬게임은 마치 마약과도 같지..
나가는 돈도 많을 뿐더러, 하다보면 끊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원망하면서도 계속 하기 마련.
그 결과가요, 장의 모세혈관이 빨갛게 부어 오른거 빼고는 괜찮다고, 하는데 그 뒤로도 틈나면 전혀 안괜찮은거에요.
알고봤더니, 제가 캡사이신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중화시키지 못하고 장에서 미치도록 고생해서 결국 배탈 나는거였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그건 약으로도 커버가 안되면 어쩔 수 없이 캡사이신이 적게들어간 혹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서 몸관리를 하는 수 밖에 없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옛날엔 매운음식 괜찮게 먹었는데, 이제는....못 먹을 듯.
확인 사살했으니까요. ㅠㅠ
P.S 사실 김치 먹어도 그런다는게 함정.
김치가 어느정도 숙성이 되어서 캡사이신이 중화되지 않는다면 김치마저도 못 먹는 판국.
회색,초록색,파랑색,노랑색,빨강색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다보면 끝나는 특이한 리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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