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이 서비스하고, 젤리오아시스(대표 김창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원더5마스터즈’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드래그 스킬(Drag Skill)’ 시스템으로 차별화 된 전투, 방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원더5마스터즈’는 100년의 긴 전쟁이 종료되고 평화의 시간이 지속되던 어느 날, 전쟁에 패배했던 어둠과 혼돈의 신 ‘팔레매’가 다시 깨어나면서 빛과 선의 신 ‘하엔’과 이를 따르는 영웅들이 이에 맞서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서는 크게 ‘사제’와 ‘암살자’, ‘마법사’, ‘성기사’, ‘전사’의 5개 직업을 지닌 캐릭터가 40여종 이상 등장한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니고 이 전쟁에 참여하게 되며,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매력적인 외모와 화려한 공격 스킬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저들은 게임 내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더욱 화려해지는 캐릭터의 외형과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승급’, ‘스킬’, ‘장비’, ‘스킨’ 등 다양한 요소들이 캐릭터를 구성하고 있어, 각각의 요소를 하나하나 육성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의 모든 전투는 턴 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진행 되며, 빠른 속도감을 몸소 느낄 수 있을 만큼 시원시원하게 전개 된다.
특히, 단순히 버튼을 눌러 스킬을 구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유저가 직접 스킬을 컨트롤하는 ‘드래그 스킬(Drag Skill)’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짜릿한 손맛과 전략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해당 기능을 활용해 특정 타겟만 공격하거나, 특정 동료에게만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등 주도적으로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이외에도 무한 던전 콘텐츠 ‘천공의 요새’, 거대한 용을 무찌르는 ‘차원의 포식자’와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고대 던전’ 등 다양한 게임모드가 마련 돼 있다.
■ 글로벌 및 국내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원더5마스터즈’

(‘원더5마스터즈’ 국내 테스트 결과 인포그래픽(2015.07.10 ~ 2015.07.16)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원더5마스터즈’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글로벌 및 국내 테스트를 거쳐 게임성과 안정성을 다졌다.
먼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는 필리핀, 스웨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8개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소프트 런칭 단계를 거쳤으며, 지난 7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 테스트를 실시했다.
글로벌 소프트 런칭에는 총 102,037명의 유저가 참여했으며, 일 접속횟수는 11.2회, 재접속자 비율은 73.69%를 기록해 탄탄한 게임성을 입증했다.
이어, 올 7월 진행된 국내 테스트에서는 총 80,314명의 유저가 참여, 재접속자 비율 70.3%을 기록했으며, 설문조사 참여자 중 98.2%의 유저가 정식 서비스 이용의사를 밝혀 글로벌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된 내용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한번 더 확인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각 테스트에서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총 3번의 클라이언트 패치와 1번의 서버패치를 실시, 시스템 및 안정성의 개선과 지속적인 콘텐츠 보완을 진행했다.
먼저, 단순히 난이도에 따라 더욱 강력한 적이 출현하는 방식의 던전 구성이 아닌 파티 조합이나 컨트롤에 따라 얼마든지 더 높은 난이도의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또한, 후방에 숨어서 강력한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저격수형 몬스터나, 적 몬스터들의 체력을 회복해 주는 성직자형 몬스터를 배치하는 등 반복 전투가 아닌 전략적인 전투를 유도하는 몬스터를 곳곳에 배치해 스킬 사용을 통한 ‘극복의 재미’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명희, 최재호, 안현서, 이상범, 정혜원 등 유명 성우진들이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도록 하고,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 25종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다양한 부분의 콘텐츠 보완도 이뤄졌다.
■ ‘원더5마스터즈’, 8월 13일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출격!

아이덴티티모바일은 8월 19일, ‘원더5마스터즈’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독일, 스페인, 러시아, 필리핀 등 유럽과 북미, 아프리카 지역 국가에서 동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iOS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런칭 시 게임 지원 언어는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영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한국어로 총 8개 국어다.
동시 런칭 국가에 포함 되지 않은 일본, 동남 아시아, 아랍지역에서는 별도의 퍼블리셔를 통해 연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중국의 경우에도 연내 공개를 목표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 앞으로 공개될 ‘원더5마스터즈’의 새로운 모습들

‘원더5마스터즈’는 정식 런칭 이후 2주 간격의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해 신규 캐릭터와 던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
또한, 매달 1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전’, ‘거대 레이드보스’, ‘리그전 PvP’ 등 굵직굵직한 시스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오는 8월에는 2종의 신규 캐릭터와 던전 추가 외에도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길드전’이 추가된다.
‘원더5마스터즈’의 길드전에는 최대 50명의 길드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길드전에서 승리한 길드에겐 ‘보석’과 ‘골드’, ‘길드전 전용 상점 코인’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길드전의 승패에 따라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리그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길드 간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길드원들과 협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길드 협동 콘텐츠’와 길드원의 활동에 따라 길드 레벨이 성장하고, 이를 통해 길드에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길드 성장 시스템’도 올 가을 중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이어, 9월부터는 ‘거대 레이드 보스’ 가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현재(2015년 7월), 약 4종의 레이드가 추가로 준비, 개발 되고 있으며, 올 9월에는 가장 먼저 스턴 능력을 보유한 사막 골렘 ‘에메스’와 출혈, 결빙을 유도하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 2종이 차례로 공개된다.
보스 레이드에서는 보스의 특성에 따라 제각기 다른 공략법이 필요하며, 다양하고 풍성한 보상으로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도전욕구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올 10월에는 유저 간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PvP시스템이 적용된다.
유저들은 PvP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강력한 캐릭터 조합뿐 아니라 ‘드래그 스킬’시스템을 활용한 허를 찌르는 조작으로 상대와 실시간으로 전투력을 겨룰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외에도 ‘원더5마스터즈’에 적용할 다양한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을 구상 중이며, 해당 게임만의 독특한 재미를 강조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