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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아이게이밍 및 캐주얼 게임 부문 4월 일평균 매출 최고 돌파"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5-14 10:51:26
[자료제공:더블유게임즈]

글로벌 게임사 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 192080)는 아이게이밍 및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게이밍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73%, 전 분기 대비 52% 증가한 19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4월 일평균 매출 역시 최고점을 돌파하며 성장성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팍시게임즈 인수 효과도 본격화되고 있다. 대표작 '머지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캐주얼 부문은 전 분기 대비 22%, 전년 동기 대비 34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더블유게임즈는 이와 함께 같은 장르의 신작 '머지2'의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게이밍 부문은 지난해 인수한 슈퍼네이션 플랫폼을 중심으로 'Duelz' 외 기존 서비스 2종에 대한 전략적 업데이트 및 영국 중심의 마케팅 강화가 주효했다. 회사 측은 "브랜드 다각화와 시장 세분화 전략이 매출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며, "멀티플랫폼 운영 최적화가 본격화되며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팍시게임즈의 실적이 오는 2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팍시게임즈와의 시너지가 매출 다각화와 외형 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것"이라며 "이번 실적은 향후 글로벌 확장 전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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