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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게임 ‘더 챈트’ 디지털 버전 PC, 콘솔에서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11-03 18:09:34

[자료제공: 플레이온]

 

플레이온의 프라임매터는 브라스토큰에서 개발한 3인칭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더 챈트>의 한글판을 Xbox 시리즈 X와 S, PS5, PC 플랫폼 스팀에서 디지털 버전으로 오늘(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출시 트레일러를 통해 <더 챈트>의 70년대 뉴에이지 컬트 분위기와 영혼을 파고드는 끔찍한 공포를 엿볼 수 있다. 

 

주인공인 제스는 트라우마의 극복과 정신 휴양을 위해 아름다운 외딴섬 글로리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정신 수련회에 참가한다. 깨달음과 치유를 기대했던 수련회는 끔찍하게 변해버리고, 제스는 이를 헤쳐 나가며 매 순간 생존과 전진을 결정해야 한다. 정신을 파고드는 공포와 혼돈 속에서 제스는 원했던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지켜 볼 수 있다.

 


 

<더 챈트>는 코스믹 공포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각 서사가 있는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서바이벌 액션이 특징이다. 싸워야 하는 상대가 내면의 공포와 영적인 존재들인 만큼 플레이어는 정신, 육체, 영혼의 스탯을 관리하며 세이지 스틱, 에센셜 오일과 같은 영적인 무기로 싸우는 것이 핵심이다. 

 

주인공 제스가 심신의 치유를 위해 도착한 글로리 아일랜드는 어두운 과거와 끔찍한 음모가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섬 곳곳에 널려있는 숨겨진 아이템들을 통해 각 캐릭터의 숨겨진 비밀을 수사할 수 있으며, 약초와 야생 버섯 같은 자원을 수집하고 조합하며 무기를 만들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 수집 및 관리는 <더 챈트>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작곡가 ‘폴 러스키’가 불어넣은 음향 효과와 사운드트랙 또한 <더 챈트>의 공포 경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폴 러스키의 70년대 뉴에이지풍 사운드는 수시로 끔찍하게 반전되는 아름다운 섬에서 더욱 높은 몰입도로 손에 땀을 쥐는 공포의 여정을 만들어준다. 

 

<더 챈트> 개발사인 브라스토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크 스쿠파는 “저희의 첫 게임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저희가 쏟아부은 노력과 아이디어를 여러분이 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코스믹 호러 액션 어드벤쳐 게임 <더 챈트>는 오늘(3일) Xbox 시리즈 X와 S, PS5, PC 플랫폼 스팀에서 정식 한글화되어 디지털 버전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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