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엑스포 2022’ 참가하는 갤튼, VR안전교육 콘텐츠 선보여

[자료제공: 갤튼]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객관적으로 조사 확인하여 인증한 국제인증전시회 2022 서울 메타버스 엑스포에 인공지능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갤튼이 참가한다. 

2022 서울 메타버스 엑스포는 6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갤튼은 전시장 내 마련된 전용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VR안전교육 솔루션 ‘나를 찾아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갤튼이 자체 개발한 VR안전교육 솔루션 ‘나를 찾아줘’는 VR디바이스를 이용하여 시각, 청각, 뇌파 등을 측정함으로써 이용자의 건강 상태 및 심리상태를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VR안전 교육 콘텐츠를 게임방식으로 편하게 학습하면서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것이다.

XR을 착용을 통한 행동데이터 수집 및 전문가 연결 플랫폼을 통하여 데이터 기반으로 한 상담 및 처방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XR[VR. AR. HL, MR] 착용 시에 발생하는 행동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은 SDK화 하여 각종 교육/게임/안전 컨텐츠에 적용한다.

수집된 행동데이터는 MBTI 성향분석, 간편 심리 검사와 같은 가벼운 검사는 물론 ADHD, 우울증, 안전 취약점, 심리 발달 장애 등을 진단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XR의 최대장점인 높은 몰입도와 흥미를 유발하는 플레이가 자연스러운 무의식 행동을 이끌어내 꾸며지지 않는 무의식 행동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VR안전교육 솔루션를 개발하는 인공지능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갤튼은 지난 2020년 7월 설립되었으며, 신구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신구대학교 산학협력기업이다.  현재 VR관련 및 영업, 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갤튼 김산 대표이사는 “이번 2022서울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선보이는 VR안전교육 솔루션 ‘나를 찾아줘’는 높은 몰입도와 흥미를 유발하여 플레이하는 동안의 자연스러운 무의식 행동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날 가상세계 플랫폼은 ‘메타버스’ 시대 개막과 함께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접목되어 활용되고 있다”면서 “갤튼은 선제적 시장 대응을 위하여 경쟁력 있는 메타버스 융합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하고 다각적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 서울 메타버스 엑스포는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는 대형 산업박람회로 약 40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글로벌 컨퍼런스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