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100만 다운로드 돌파한 ‘언더월드 오피스’, 베트남 팬행사 열려

[자료제공: 워니프레임]

베트남에서 최근 100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한 모바일 스토리 게임 <언더월드 오피스>의 팬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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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및 콘텐츠 제작 전문업체 워니프레임는 지난 1월 31일 베트남에서 <언더월드 오피스>를 감명 깊게 플레이 한 팬들이 스스로 모인 팬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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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약 20여 명의 팬이 모여 <언더월드 오피스>의 캐릭터 등신대 설치 후 인증사진 남기기, 게임 함께 플레이하기, 소감 나누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언더월드 오피스>는 버프스튜디오가 프로그램과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워니프레임이 스토리와 아트를 담당한 채팅 스타일의 인터렉티브한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우연히 유령의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 유진이 목숨을 대가로 유령역 사무소에서 일을 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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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안드로이드 100만 다운로드를 비롯해 틱톡 등에서 2000만이 넘는 태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언더월드 오피스>는 게임 한류의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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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워니프레임은 신조어 ‘엄친아’가 탄생한 네이버 웹툰 골방환상곡 작가였던 박종원 작가가 운영하는 캐릭터·이모티콘·콘텐츠 제작 전문회사다. 워니프레임은 최근 카카오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골방환상곡의 후신격인 ‘워니툰’ 연재를 시작했으며, 버프스튜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사들과 협력한 후속작, 캐릭터 상품 사업 등을 준비하며 사업 분야를 확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