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 5월 24일 정식 서비스 사전 예고”

[자료제공: 쿠카게임즈]

- 쿠카게임즈, <삼국 올스타> 5월 24일 정식 서비스 실시 예고

- 엔픽셀&일본 대규모 컬래버 및 초능력 TVC 

-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이벤트 구성. 정식 출시 전까지 기대치 끌어올릴 것

게임 퍼블리셔 쿠카게임즈는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을 결합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5월 24일 정식 실시하며, 서비스 당일 유저들에게 이벤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쿠카게임즈 측은 지난 4월 10일부터 게임 공식사이트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목표 인원 달성에 맞춰 게임 초반부를 효율적으로 공략 가능한 20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내걸고 본격적인 회원 유치에 나선 바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지 20여 일 차인 지난 5월 4일,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명 달성을 발표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게임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게임 개발사 ‘엔픽셀’이 아트 검수에 참여 및 일본 RPG 개발자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공식 발표했다.

더불어 개발팀은 초능력 RPG라는 게임 콘셉트에 어우러지도록 은신술과 거대화 등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 개선 및 최적화 작업을 최근까지 진행했다.

여기에 유튜브 조회수 1,440만 회를 넘은 광고 ‘초능력 가족’ 연출 감독과 광고 전문가들을 동원해 홍보모델로 발탁한 배우 진선규를 활용한 30초 분량의 <삼국 올스타> TVC를 최근 선보이며 게임이 지향하는 초능력 RPG의 방향성을 유저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쿠카게임즈 측은 이같이 유저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는 부분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의 이벤트 내용을 사전 공개한다. 우선,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전설 무장 ‘여포’의 프리미엄 스킨과 함께 초반부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될 20만 원 상당의 게임 패키지 아이템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게임 진행을 지원하는 인게임 아이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교환 코드도 정식 서비스 당일 공개할 예정인데, 해당 코드를 게임 내에서 입력하면 무장 획득용 아이템 ‘환성’을 2,888개에서 최대 18,888개를 선물한다.

<삼국 올스타> 정식 오픈을 기념해 초반부 게임 진행 및 무장 편성에 영향력을 제시할 전설 등급 무장도 제공한다. 5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게임의 일일 미션, 그리고 성장 임무를 하나하나 완료하면 여포의 여식이자, 5성 등급 전설 무장 ‘여령기’를 얻을 수 있다. 여령기는 전설 등급 돌격형 무장으로, 공격력 및 능력도 강력해 초반부 상대측 진영을 유린하는 데 적합하다.

성장 임무 이벤트와 동시에 일주일 내에 여령기를 최고 5성까지 육성하면 여령기 전용 한정 스킨도 지급한다. 여기에 7일간 출석 이벤트에 모두 참석할 경우 전설 등급 무장이자 삼국지 최고의 책사인 ‘제갈량’, 그리고 5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여름맞이 이벤트’도 참여와 동시에 한척양은창에 뇌신의 힘을 소환해 번개 대미지를 입히는 ‘뇌신 조운’을 곧바로 얻을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 24일 정식 서비스가 예고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와 관련된 사전예약 정보와 커뮤니티, 진행되는 이벤트 내용은 <삼국 올스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