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화제의영상

개발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디아블로 IV’, 동영상 시리즈 첫 편 ‘성역의 세계’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3-02-22 11:18:59

[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성역을 구성하는 다양한 특징 및 디자인 요소 집중 조명

- 동영상 시리즈 ‘게임 들여다보기’ 통해 <디아블로 IV> 소개 영상 순차적으로 선보여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 <디아블로 IV>의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새로운 동영상 시리즈인 ‘게임 들여다보기’의 첫 편 '성역의 세계'가 오늘 공개됐다.

 

영상 첫 편에서는 <디아블로 IV>의 성역을 보다 탐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세계로 만들어 주는 다양한 특징과 디자인 요소를 집중 조명, 불타는 지옥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 셜리 게임 디렉터, 존 뮬러 아트 디렉터를 포함한 여러 <디아블로 IV>개발자들이 몰입도 높은 게임 경험, 그리고 디아블로 시리즈 사상 가장 어둡고, 가장 방대한 성역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 관해 전달한다.

 


 

<디아블로 IV>의 아트 스타일은 어둡고 으스스하며, 여러모로 디아블로 II의 섬뜩했던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다섯 개의 고유한 지역에는, 각각 그에 어울리는 암울한 환경과 독특한 테마가 적용된 던전이 준비되어 있다. 아트 측면의 주된 목표 중 하나는 각 장면들이 회화처럼 보이고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었으며, 의도했던 암울한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색상이나 텍스처 하나하나도 세심하게 선택했다.

 

<디아블로 IV>의 성역에 등장하는 괴물은 모두 가능한 한 가장 음침하고 가장 끔찍한 형태로 다듬어졌다. 플레이어들은 처음 보는 괴물이든 익히 아는 괴물이든 상관없이 온갖 괴물들과 싸워 나아가는 것은 물론, 각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맞닥뜨리게 되는 전형적인 야수들과도 상호작용하게 된다.

 

밀려드는 적 무리와 싸우고, 안식처인 마을을 보호하며, 부가 퀘스트를 완료하고 던전을 정복하는 것까지 성역은 할 일로 가득 차 있다. 플레이어는 각 지역을 로딩 없이 넘나들며, 오픈 월드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IV> 개발팀은 6월 6일로 예정된 <디아블로 IV>의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게임 들여다보기’ 동영상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디아블로 IV>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얼리 액세스 및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베타를 통해 출시 전 게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신목록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