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전략 RPG <크루세이더 킹즈 3> PS5 한국어판의 새로운 플레이버 팩인 <북해의 군주>를 오늘(18일) PS스토어를 통하여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크루세이더 킹즈 3: 북해의 군주>는 바이킹 시대의 극적인 서사를 다룬 플레이버 팩이다. <크루세이더 킹즈 3: 로얄 에디션> 및 <크루세이더 킹즈 3: 익스펜션 패스> 사용자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노르드 사회의 문화와 새로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눈과 전설의 땅에서 온 용맹한 전사들인 노르드인은 고귀한 혈통보다 충성심이 우선시되는 복잡한 사회를 이루었다. 이들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되어 전사뿐만 아니라 심판관과 통치자로서의 자질을 증명해야한다.

<크루세이더 킹즈 3: 북해의 군주> 내용
▲노르드인 모험가의 땅
노르드인 캐릭터들은 언제든 고향을 버리고 군대와 함께 낯선 땅에 도착해 자신만의 왕국을 세울 수 있다.
▲욤스비킹과 스캴드메르
노르드인의 신성한 전사와 강직한 스캴드메르가 군대를 지휘하고, 시인들은 신랄한 풍자시나 낭만적인 서곡을 노래한다.
▲새로운 문화 콘텐츠
노르드 왕조의 특별한 유산, 노르드인의 희생 의식, 결투 재판 및 문화적 혁신, 그 밖에 여러 가지 새로운 이벤트로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아트와 음악
오리지널 아트와 음악으로 더욱 깊이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기타
버서커, 선교사, 룬스톤, 바랑인 모험가, 새로운 결정 등 노르드인의 흥미로운 역사에서 비롯된 다양한 요소들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