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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성장하는 펫!

5월 19일 사신의 계약 Part 2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제한 레벨 해제, 신규 던전 추가와 함께 신규 시스템인 펫 시스템이 추가된다. 플레이어의 육성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성장하는 <러스티하츠>의 펫 시스템을 알아보자. / 디스이즈게임 라즈라엘


  펫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자!

 

  처음 받은 펫은 씨앗 상태!

 

펫은 36레벨에 등장하는 펫 퀘스트를 시작으로 육성할 수 있다. 처음 받은 펫은 ‘씨앗’ 단계이며 정해진 장소에서 부화를 할 수 있다. 씨앗 단계부터 먹이와 육성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육성할 수 있다.

 

  관련 기사 : 처음 만나는 펫, 네펜테스의 입수와 육성 관련 퀘스트 정리 [보기]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펫인 '네펜테스'는 퀘스트 수행을 위한 펫이라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또한, 펫이 성장하면 퀘스트 완료를 위해 삭제를 해야 하므로 계속 키울 수 없습니다.

 

▲ 펫 부화 장소는 묘지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먹이로 지급되는 아이템은 펫의 능력치와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한, 충성도와 성품에도 영향을 주니 먹이 선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 시간에 따른 행동 하나 하나가 펫의 능력치와 성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싹이 나면 함께 할 수 있다!

 

껍질을 깨고 싹이 나면 결투장과 마이룸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함께 동행할 수 있다. 이때부터 펫은 플레이어의 전투를 보며 함께 성장하게 된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먹자! 먹어! 유아기

 

함께 동행하며 성장한 펫이 유아기에 접어들면 이유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다. 강철, 가죽, 음식 등 퀘스트 아이템과 같은 몇몇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모두 먹을 수 있어 엄청난 식성을 자랑한다.

 

▲ 생긴것과 다르게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는 네펜테스

 

 

높은 등급의 먹이를 주면 튼튼하고 똑똑하게 성장하며, 먹을 것을 잘 챙겨주지 않거나 이상한(?) 먹이를 주면 아주 격하게(?) 항의를 하니 주의하자.

 

 

  노력의 결실이 맺히는 순간.

 

일정단계 이상 진화한 펫은 몬스터를 공격하며, 아이템을 주워주는 등 ‘동료’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단, ‘충성도와 성품’이 낮으면 아이템을 주워 직접 먹어버리거나 주인을 공격할 수도 있다.

 

▲ 이제는 어엿한 동료

 

 

이럴 때, 적절한 먹이를 줘서 ‘충성도와 성품’을 상승시켜주면 다시 친절한 동료로 되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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