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가 8월 21일, 스토리 이벤트 'ABSOLUTE' 3주차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3번째 '앱솔루트 스쿼드' 신규 캐릭터인 '베스티 : 택티컬 업'의 픽업이 시작되었다. 이로서 이벤트 1주차와 2주차에 각각 나왔던 '엠마 : 택티컬 업'과 '은화 : 택티컬 업'까지 합쳐 온전한 신규 앱솔루트 스쿼드를 편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신규 앱솔루트 스쿼드 캐릭터들은 뽑을만 할까? 성능은 또 어떻게 될까?

대놓고 3명의 캐릭터를 함께 편성하라고?
스토리상 '앱솔루트 스쿼드' 소속으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엠마', '은화', 그리고 '베스티'는 사실 이전부터 통상 SSR 캐릭터로 출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원본 캐릭터들은 서로간의 시너지가 원활하게 연결되는 스킬셋이 아니었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앱솔루트 스쿼드의 강력함을 실제 플레이에서 재현하기에는 어려웠던 상황.
반면 '택티컬 업'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이번 3명의 신규 캐릭터들은 모두 대놓고 서로간의 시너지가 연결되도록 출시되었다.
▲3명을 모두 편성하면 2명만 추가 편성하면 되기 때문에 덱 하나를 만들기가 쉽다. 추가 캐릭터는 '버쿨감'이 있는 1버스트 캐릭터 (같은 코드라면 'D: 킬러 와이프')와 3버스트 딜러 한 명을 더 넣으면 된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버스트인 '엠마 : 택티컬 업'은 파티 전체에 강력한 버프와 힐을 주지만 대신 '노출'(도발) 디버프가 발동해 적에게 집중 공격당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2버스트인 '은화 : 택티컬 업'을 편성하면 디버프가 지워지며, 은화 또한 엠마로부터 강력한 버프를 받아 대미지가 크게 상승하며 아군 전체에 추가 버프를 준다.
여기에 3버스트인 베스티 : 택티컬 업은 다른 아군에게 주는 버프는 없지만, 엠마와 은화가 주는 버프의 효과를 온전하게 받아서 자기 자신의 대미지가 크게 상승한다.
▲베스티 : 택티컬 업은 다른 2명의 버프를 온전하게 다 받는 스킬 구성을 하고 있다
이렇게 '택티컬 업' 3명을 편성한 덱은 '버스트 쿨타임 감소(버쿨감)' 1버스트가 없기 때문에 'D: 킬러 와이프', '리타' 등의 추가 편성이 필요하며, 나머지 한 자리는 '베스티 : 택티컬 업'과 짝을 이룰 작열 코드 3버스트 딜러를 편성하면 된다.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특정 환경에서는 고점이 높다
결론적으로 이런 식으로 편성한 '택티컬 업' 앱솔루트 작열 덱은 코드 우위의 솔로 레이드나 '파츠' 가 많은 기믹의 보스전에서 충분히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베스티와 은화의 스킬이 '방어 무시' 를 주렁주렁 달고 있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보스를 상대로도 높은 고점을 기대할 수 있다.

▲엠마 : 택티컬 업과 은화 : 택티컬 업은 9월 4일 새벽까지 픽업이 진행된다.
하지만 냉정하게 봤을 때 주력 딜러라고 할 수 있는 베스티 : 택티컬 업의 성능이 다른 '작열 코드' 딜러에 비하면 공격력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에서의 강력함을 재현하기에는 살짝 부족하다. 그래도 못 쓰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작열 코드' 솔로 레이드에서는 충분히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지만, 다른 작열 코드 캐릭터들을 제치고 키워야 할 정도로 우선 순위가 높다고 하기는 힘들다.
다만 3명의 캐릭터 중 '은화 : 택티컬 업'의 경우에는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훌륭한 2버스트 캐릭터라서 3명 중에서는 가장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단독으로는 디버프 때문에 쓰기가 힘든 '엠마 : 택티컬 업', 나머지 택티컬 업 2명의 버프를 제 성능을 발휘하는 '베스티 : 택티컬 업'과 다르게 '은화 : 택티컬 업'은 기본적으로 아군에게 뿌리는 버프가 나쁘지 않은 데다 자기 자신의 DPS도 높기 때문에 같은 코드의 그레이브와 비교해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3명 중 가장 픽업이 늦게 시작한 '베스티 : 택티컬 업'은 9월 11일까지 픽업이 진행된다.
* 덱 하나를 손 쉽게 맞출 수 있지만... - 결론적으로 '택티컬 업' 앱솔루트 신규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딱 '통상 신규 SSR' 수준으로 나왔다고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3명을 모두 뽑으면 어찌되었든 덱 하나가 굉장히 손 쉽게 완성되기에 여유가 있다면 한 명씩 명함 정도는 뽑는 것이 좋다. 특히나 솔로 레이드를 적극 참여하는 유저라면 더더욱 쓸만한 작열 코드 공략 덱 하나가 뚝딱 완성되기에 좋다. 물론 이 중 '은화 : 택티컬 업'은 초보자나 숙련자 가릴 것 없이 일단 뽑는 것이 추천된다. 고성능 2버스트 캐릭터이기 때문에, 2버스트 풀이 부족한 초보자라면 특히나 주목해볼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