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는 오는 8월 7일까지 '2025년 여름 이벤트'인 'BOOM THE GHOST'를 진행한다. 그리고 이에 맞춰서 신규 캐릭터인 '도로시 : 세렌디피티'와 '일레그 : 붐 앤 쇼크'. 두 명의 신규 캐릭터의 픽업을 시작했다.
두 캐릭터 모두 원래 인기가 높은 '도로시'와 '일레그'의 수영복 버전이기 때문에 게이머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도로시 : 세렌디피티'는 이 게임 최초의 '한정' 필그림이라는 데서도 눈길을 끌었다. 과연 이들 두 캐릭터는 뽑을 가치가 있을까?
'샷건' 덱의 새로운 핵심 파츠. 도로시 : 세렌디피티
먼저 '도로시 : 세렌디피티'는 수냉 코드의 '샷건' 3버스트 딜러 캐릭터다. 원본은 1버스트지만 딜러의 역할을 한다는 콘셉트였던 반면, 이번 신 캐릭터는 순도 100% 3버스트 딜러 캐릭터로 등장했다는 것이 특이한 점. 여기에 중요한 것은 이 캐릭터가 '한정' 이면서도 '필그림' 이라는 점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픽업에서 뽑힐 확률이 2%다. 하지만 필그림은 그 절반인 1%에 불과하다. 게다가 이번 '도로시 : 세렌디피티'는 한정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번 픽업 기간을 넘기면 추후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조차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캐릭터는 현재 시점에서 '무조건' 명함 이상 뽑는 것이 권장된다.
만약 '뽑기'로 캐릭터 획득이 힘들다면, 지금까지 모아놓은 '마일리지' (골드 티켓)을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실제로 확률은 절반이어도, 마일리지 교환 비용은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게 '200'이기 때문에, 모아놓은 골드 티켓이 있다면, 차라리 뽑기는 쳐다도 보지 않고 마일리지 교환을 하는 것이 방법일 수도 있다.

성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도로시 : 세렌디피티'는 한 마디로 '샷간 덱'의 새로운 핵심 딜러라고 정리할 수 있다. 일단 스킬 셋을 확인해보면 '자기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자버프에 특화되어 있는데, 마침 이번 여름 이벤트와 동시에 애장품을 받은 '토브'나 '레오나' 등 기존 샷건 덱 필수 멤버들과의 시너지가 좋다. 이 캐릭터의 추가로 인해 단숨에 '샷건 덱'이 솔로 레이드 등에서도 1티어로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고 봐도 좋을 정도.

* 그냥 무조건 명함 이상 뽑자 - 앞에서도 말했지만 일단 '캐릭터 확보'라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라도 '도로시 : 세렌디피티'는 최소 하나 이상은 뽑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샷건 덱' 자체가 스테이지 밀기에는 좋은 덱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해서 고돌파를 할 필요는 없다. 반면 솔로 레이드 라인업을 갖추는 데 신경 쓰는 유저라면 3돌파 이상의 고돌파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하다. 다른 샷건덱 필수 파츠 (토브, 레오나, 드레이크 + 바니걸 소다)가 있다면 강력한 샷건 덱 조합이 가능할 것이다.
한방을 갖춘 '버퍼'형 3버스트 딜러, '일레그 : 붐 앤 쇼크'
7월 24일부터 픽업을 시작한 '일레그 : 붐 앤 쇼크'는 3버스트 수냉 코드 '머신건' 딜러 캐릭터다. 기본적으로 3버스트에 강력한 DPS 능력을 갖춘 딜러지만, 실제로는 '딜러' 역할 못지 않게 '타수' 중심 덱에 강력한 버프를 주는 '버퍼' 로서의 역할도 눈길이 가는 캐릭터다.

스킬셋을 보면 이 캐릭터는 적들을 열심히 공격하면서 '스택'을 쌓고, 쌓이는 스택에 비례해서 아군에 강력한 버프를 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만 그럼에도 딜러로서의 체급도 높아서 스택이 쌓이면 쌓일 수록 자신의 공격력도 업청나게 끌어 올리고, 특히 버스트는 그동안 쌓인 스택이 충분하면 굉장히 강력한 대미지를 적들 전체에게 준다.
다만 문제는 스택을 쌓는 쌓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버스트 쿨감' 능력을 가진 니케들과의 시너지를 100% 내는 것이 힘들다는 것. 그래서 고점을 내고 싶다면 오히려 '버스트를 사용하지 않는' 5번 자리에 배치해서 토템형 버퍼 겸 딜러로 활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명함 이상 뽑기 권장, 하지만 고돌파는... - 결론적으로 '일레그 : 붐 앤 쇼크'는 초보자나 고수 가릴 것 없이 명함 이상의 뽑기가 권장된다. 굳이 메인 딜러로 쓰겠다면 3돌파 이상이 권장되지만, 딜러로 쓰지 않더라도 '토템형' 버퍼로서도 1인분 이상의 몫을 충분히 하기 때문에 가급적 뽑아두는 것이 권장된다. 마침 초보자들이 활용하기 좋은 MG이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는 스토리 콘텐츠 클리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